베드로후서와 유다서는 분별없이 부당하게 무시받는다. 이 책은 베드로후서와 유다서의 풍부함과 중요성을 뚜렷이 조명한다. 이 책은 명료한 구성, 세심한 주석, 학술 연구와의 소통, 신학적 초점이 특징이다. 하몬은 종종 심오하면서도 복잡하거나 모호하지 않게 설명한다. 교회나 강의실 할 것 없이 이 책은 그들의 주요 주제인 예수를 직접 목격한 제자들이 기록한 이 짧은 편지들의 충격적이면서도 소망 가득 찬 메시지를 훌륭하게 요약하는 작품이다.
- 로버트 야브루 (커버넌트 신학교 신약 교수)
성경의 광범위한 신학적 맥락 속에서 매튜 하몬은 소홀하게 취급되는 이 편지들의 주된 신학적 공헌을 유용하게 요약한다. 하몬은 각각의 편지에서 독특한 강조점을 지적하면서도 동시에 두 편지가 신학적으로 상당히 중첩되는 점도 자세히 설명한다.
- 더글러스 무 (휘턴 대학 성경학 교수)
매튜 하몬은 그의 보수적이고 복음주의적인 관점에서 세심하게 구성한 베드로후서와 유다서의 성경 신학적 주해서를 완성했다.
- 피터 데이비스 (과달루페 성모 수도원 감독, 『야고보서·베드로서·유다서의 신학』의 저자)
매튜 하몬의 유다서와 베드로후서 연구는 풍부한 성경신학적 연관성이 목회적 지혜와 통찰과 균형을 이루며, 독자들이 신약의 끝에 오는 이 두 개의 짧은 편지가 성경의 위대한 구속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어울리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몬의 작품은 기독교인이 이 중요한 편지들과 다시 씨름함으로써 교회에 더 큰 유익을 끼치도록 도와줄 것이다.
- 대리언 라킷 (바이올라 대학교 신학대학 신약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