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리트 위네만 박사와 프리츠 바이트만의 이 책은 우리 현실의 교육적 가뭄을 해소할 수 있는 단비처럼 반가운 자료이다. 특히 슈타이너 박사의 아동 발달론을 토대로 예술 수업이 학년별로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그 근거와 예시를 풍부하게 담고 있기 때문이다.
- 이정희 (사)한국슈타이너인지학센터)
“예술은 미래를 향한다!” 이 책은 자유를 향한 교육 예술가들에게 등불 같은 따뜻한 안내자와 같다.
- 이은화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교사)
괴테에서.슈타이너까지... 예술과.영혼이.서로.이끄는.깊은.이야기들이.삶.정신을.빛나게.만들어줄.예술.배움.길에서.도움벗이.되어줄.책일.것...
- 안상수 (시각디자이너, 파주 타이포그라피 배곳 교장)
스위스와 독일의 발도르프학교에서 초등 1, 2학년은 예술을 통하여 감각을 깨워 풍부해진 영혼이 느껴지고, 3, 4, 5학년은 자신과 세상을 연결하고, 6, 7, 8학년은 사춘기에 넘치는 의지의 힘을 통제하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었다. 9, 10학년은 예술을 실용적인 것으로 배워 인간의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경험하며, 11, 12학년은 전문적인 자신의 프로필까지 작성하여 바로 직업으로 연결하는 것을 보며 이 책이 발도르프학교의 예술 활동과 수업의 지침서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 이해덕 (발도르프 예술치유센터·조소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