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우리 시대를 이해하는 데 정말로 필수적이며,
심오하고 양식이 되는 책이다.”
- 아나이스 닌 (작가 )
“베커가 병상에서 죽어가면서 쓴 탁월하고 도발적인 책. … 절묘한 표현과 박학다식함으로 가득 찬 이 책은 베커를 문화인류학자라는 꼬리표를 훨씬 뛰어넘게 만든다.”
- 로버트 커쉬 ([로스앤젤레스타임스])
“개인과 문화, 우주 사이를 끊임없이 왕복하는 베커의 책은 인류학, 프로이트, 오토 랑크, 노먼 O. 브라운, 그리고 상당량의 자신의 관찰과 공식을 종합한 것이다.”
- 아나톨 브로이어드 ([뉴욕타임스])
“사고에 흠뻑 취한 채, 대담하고 무질서하며, 엉뚱하면서도 안목이 높고, 끊임없이 탐색하는 저자의 존재감은 짜릿한 흥분을 일으킨다. … 베커의 어조는 … 절박하면서 생생하다. 그는 여전히 거기에서 논쟁하고, 의심하고, 자신과 토론하면서, 절망한 채로, 좀처럼 인간의 희망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프로이트에서 마르크스, 랑크에서 브라운뿐만 아니라, 루소에서 홉스, 하위징아, 멈퍼드, 휴 던컨과 케네스 버크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심지어 눈부시게 넘나들면서 다시금 그는 비상한 종합 재능을 보여준다. … 베커의 작품은 우리의 조건과 역사에 부합하는 심층심리학의 발전에 강력한 자극제가 된다. 현대의 심리 사상이 그러하듯, 미래의 사회 이론은 베커에게 많은 것을 빚지게 될 것이다. … 이 작품의 힘은 압도적이다.”
- 로버트 제이 리프턴 ([뉴욕타임스 북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