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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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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근심

: 나는 왜 사소한 일도 늘 걱정할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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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17쪽 | 342g | 148*215*20mm
ISBN13 9791187147015
ISBN10 118714701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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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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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강은영
상지대학교 중국학과,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하고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석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이후 다양한 통번역 활동을 하였고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업을 이끄는 7가지 유전자』 『심리학의 즐거움』 『페르시아 전쟁사 : 고대 동서양 문명의 대격돌』 『거침없이 빠져드는 역사 이야기 불교 편』 『여행의 속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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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감지하거나 처리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사실 스트레스는 그것의 본질만 명확히 파악하고 절묘하게 다루기만 한다면, 업무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도록 독려하며, 삶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강력한 힘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사라지지 않고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중에서

자존감과 열등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 그동안 심리학자들은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건으로 자존감을 꼽아왔다. 뛰어난 능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들 또한 열등감을 만회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보았다. 하지만 나는 자존감이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존감이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만들어진 가면에 불과하다. 자신감과 자신감 결핍의 문제처럼 자존감과 열등감 또한 인류 문명의 부산물일 뿐이다.
---「열등감을 떨쳐내기 힘들다」중에서

생존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불안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만약 지금 자신이 너무 무사안일하다고 느낀다면,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뉴스를 뒤져보는 것이 좋다. 반대로 지금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면, 하루 정도는 의식적으로 아무것도 보지 않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는 불안한 사회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다.
---「불안, 일상을 다채롭게 만드는 촉매제」중에서

어떻게 하면 걱정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까? 나는 근심이 많아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걱정을 좋아해 보라고 말한다. 굳이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는 것이다. 세심하게 신경 쓰고 위험에 대비하는 자세는 매우 바람직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걱정 없이 살 수 없을까?」중에서

자신을 싫어하고 심지어 스스로를 부인한다면, 당신의 영혼은 난파선처럼 영원히 부두에 정착하지 못하고 망망대해를 떠돌아다닐 것이다. 나를 사랑하라. 내면의 세계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으라. 내면의 즐거움은 언제든지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나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중에서

일은 삶의 본질이 아니라 그저 생계유지에 필요한 수단이다. 20년 전 일이 그 사람의 신분을 대변했다면, 오늘날 일은 그저 걸치고 있는 옷에 불과하다.
삶 자체가 곧 예술이다. 그 안에는 열정과 즐거움이 가득 차 있다. 일은 그저 삶의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 일이다. 생활, 그것이야말로 진짜 당신이다.
---「일은 삶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중에서

만약 지금 기본적인 생활이 보장되는 상황이라면, 돈을 목적으로 하는 일이 아닌 다양한 일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나의 즐거움과 행복, 창작과 자기만족이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혹은 타인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돈이 일하는 이유의 전부?」중에서

사랑은 타인과 분리되지 않고 항상 연결되어 있으려는 심리 작용이다. 모든 심리적 측면의 사랑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 욕망은 의존과 통제, 나눔과 획득의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심리적 측면의 사랑은 어느 한 방향으로만 진행되지는 않는다. 인간관계에서 사랑은 일종의 심리적 연맹이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을 함으로써 적이 그만큼 줄어들고 동지가 한 명 더 생긴다. 훨씬 더 안전해지는 것이다.
---「사랑, 꼭 해야 할까?」중에서

지피지기는 남녀 간 사랑에도 적용된다. 나와 상대를 알고, 상대의 다른 점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며, 상대가 나의 무엇을 거슬려하는지 알고 존중해 주어야 한다.
함께한다는 것은 완벽하게 다른 두 사람의 성격이 비슷해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는 마치 울퉁불퉁한 두 개의 돌멩이가 한 공간에서 끊임없이 굴러다니는 것과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각진 부분이 부딪혀 마모되면서 결국에는 둘 다 동글동글하고 매끈매끈한 돌멩이로 변한다.
---「차이, 사랑의 원동력」중에서

결혼은 서로에 대한 신성한 약속이다. 하지만 배우자는 당신만을 위해 태어난 존재는 아니다. 배우자에게도 자신만의 삶과 운명, 인생이 있다. 완벽한 결혼에 대한 환상은 위험에 대한 인지 능력과 판단 능력을 무력화시키고 심리적 방어 능력을 와해시킨다.
---「결혼의 본질 이해하기」중에서

명상의 가장 좋은 활용 방법은 바로 ‘기억의 재구성’이다. 흔히 알려진 천편일률적 명상법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아지는 기억을 자주 떠올리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뇌를 ‘기억의 도서관’으로 비유했을 때, 좋았던 과거를 담고 있는 책을 자주 펼쳐봄으로써 당시의 흥분과 즐거움, 만족감, 자긍심 등을 다시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안 좋았던 과거를 담은 책들은 꼭꼭 밀봉해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배치한다.
---「명상, 아름다운 기억의 회상」중에서

사색의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생활에 집중하는 것이다. 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어라. 한가로울 때는 햇볕을 쬐고, 바빴던 날에는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라. 골치 아픈 일보다 주위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는 데 집중하라. 단순한 일상생활에 더 많이 집중하라. 지금은 미래를 예측하지도 말고 과거의 기억에 집착하지도 말자. 오늘을 사는 것이 가장 높은 경지의 사색이다.
---「사색, 현재에 집중하는 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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