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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우리 수필 - 김종완 지음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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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우리 수필 - 김종완 지음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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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522g | 155*195*30mm
ISBN13 9788932461212
ISBN10 893246121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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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연구
광주고등학교 졸업 후,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 교직을 떠나 본격적인 문학 수업을 했다. 1963년 월간 『신세계』(9월호) 제1회 신인작품 수필 부문에 수필 「수집 취미」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현대수필문학상, 한국수필문학상, 한국문학상을 수상헀으며, 2003년 3월에 작고했다.
저서로는 『바보네 가게』, 『어항 속의 도시』, 『햇볕이 그리운 계절』, 『환상의 끝』, 『사랑의 발견』, 『수필과 인생』, 『얘깃거리가 있는 인생을 위하여』, 『말을 알아듣는 나무』, 『너 자신을 알라』, 『사랑의 등대』, 『속담에세이』, 『매원수필』, 『초상화』, 『바보들의 천국』, 『당신으로 하여 아름다워라』,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 『현대수필문학상 수상작가 대표작선』 등이 있다.
편저자 : 김종완
전남 담양 출생으로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신학대학교 신학과 중퇴 후, 광주대학교 영어학과,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영문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수필과 비평>에 수필 ‘생명의 짐’으로 등단했다. 1997~1999년 <수필과 비평>에 월평을, 1999년부터 <에세이 문학>에 계간평을 집필했고, 현재 <수필과 비평>의 주간으로 재직중이다. 2001년 제7회 신곡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저서로는 <수필 들여다보기>가 있다.

저자 : 전혜린
서울대학교 법대 재학중 독일로 유학, 뮌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후 귀국했다. 서울대학교 법대와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1965년 1월 작고했다.
저서(유고집)로는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 모든 괴로움을 또다시』이 있고, 역서로는 『어떤 미소』, 『한 소녀의 걸어온 길』, 『압록강은 흐른다』, 『파비안』, 『생의 한가운데』, 『에밀리에』, 『그래도 인간은 산다』, 『태양병(病)』 등이 있다.
저자 : 유병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74년 월간 『수필문학』에 수필 「용돈」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재직중 신군부에 의해 강제 해임된 적이 있고,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를 역임헀다. 1995년 7월에 작고헀다. 저서로 『염상섭 전반기 소설 연구』, 『수필 문학의 이론』(공저), 『한 잔 차에 담긴 세월』(공저), 『흔들리는 당신을 위하여』(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손광성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계성여고, 서울고등학교, 동남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시민대학 문예창작 강사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나도 꽃처럼 피어나고 싶다』, 『달팽이』, 『한 송이 수련 위에 부는 바람처럼』 등이 있고, 편역서로 『한국의 명수필』, 『세계의 명수필』, 『한국고전명수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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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필 문단이 안고 있는 긴급한 과제 중의 하나는, 수필 문단과는 인연을 맺고 있지 않은 채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한 에세이스트들에 대한 포용의 문제일 것이다. 수필로 가장 성공한 사람이 수필가가 아니라면, 이게 어디 말이 되는가. 오늘같이 한국 수필 문단이 초라해진 데는, 크게 성공한 수필 작가를 배제해온 수필 문단의 폐쇄성에 큰 책임이 있을지도 모른다. 분명 수필가이나 수필가가 아닌 사람, 그 대표적인 인물의 한 사람이 법정이다.
작금의 수필 문단에 팽배한 문예 수필이라는 작은 틀 속에 그는 넘쳐난다. 예술의 범주 속에서 문예 수필이 추구하는 것이 아름다움이라면, 종교인인 그가 추구하는 것은 참이다. 다시 말하면 그는 아름다움을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참됨을 찾는 과정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
--- 「사람 숲에 서 있는 청정한 나무」중에서
“그녀는 스스로를 ‘자살할 자유도 없는 사람’이라 했다. 꿈이 너무 컸었다고 했다. 요구가 너무 지나쳤었다고 했다. 자신에게 타인에게 우주 전체에게……. 삶의 궁극을 알려고 했고 삶의 궁극을 알면 그것이 곧 온전한 생명으로 만(滿)한 우주의 궁극을 찾는 길임을 알고 있었다. 전혜린은 식지 않은 인식욕으로 한 생을 완전하게 산 자였다. 가짜가 아닌 생을. 그렇다. 전혜린은 신화다. 서른두 해의 삶을 철저하게 고독케 함으로써 자아에 갇힌 채 소승(小乘)의 구원에 목말라했다. 그리고 그 구원을 파우스트적인 인문의 세계에서 찾았고 그것은 데미안적 순수의 세계라 믿었다. 한시의 이완도 참지 못하고 항상 팽팽한 긴장 속에 있으려 했다. 그 긴장은 육체를 망가뜨렸다.”
--- 「삶이 신화가 된 작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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