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치유연구회의 전신인 (사단)한국 생기기공도협회의 창설자 윤상철의 많은 영향을 받았다. 윤상철은 오늘날의 기치료를 있게 한 저자의 부친이다. 1970년 아버지 윤상철로부터 기치료를 배우기 시작하고, 1976년 알프레도 모레노 신부에게 마인드컨트롤을 배우면서 정신세계와 기수련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83년 한국외국어대학에 입학하면서 중단했던 기수련을 다시 시작하였고 그 후 초능력 시술법(1기, 1986. 8)을 수련하면서 그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기치료와 정신세계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다.
1995년 6월에 북경해정기공대학 의료기공 과정을 수료하였고 2004년 서울불교대학원대학에서 명상치료학과를 다녔으며, 사회단체 한국생기기공도협회에서 기치료에 대한 수련 지도와 부산 지부장, 동 협회 이사, 서울 지부장,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명상신문의 논설위원 등을 맡으면서 기치료와 기수련, 명상치료 등에 대한 보급에 힘을 썼다.
저서로는 『기공의학 시술집』(1997), 『기치유와 기공수련』(2001), 『기치유학』(2004) 등이 있으며 MBC TV “메디컬 쇼! 인체는 놀라워”(2006. 6), SBS TV “호기심 천국”(2000. 7. 8), EBS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MBC 뉴스데스크 및 KBS 뉴스 9에 출연, MBC 에브리원, 생활건강TV 등에 출연하여 기치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대체보완의학으로서의 전망 등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이 밖에도 명상과 기수련, 기치유 등을 일상생활에 활용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양그룹 인재개발원, 갑을상사 임직원 연수, 국무총리실 직원 연수, 소방학교, 방재청 등에 출강을 하였으며 2005, 2007, 2009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겸임, 외래교수로 역임하면서 에너지힐링이라는 과목을 맡았다. 2010년 8월 현재 한국기치유연구회 회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