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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철학자
중고도서

여성 철학자

: 아무도 말하지 않은 철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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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832쪽 | 1096g | 148*210*40mm
ISBN13 9788971844328
ISBN10 897184432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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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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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구드룬 그륀드켄(Gudrun Grundken)
1957년생. 독일 보훔 대학에서 비교문학, 로마네스크, 독어독문학 전공. 춤, 오리엔트, 성에 관한 저작물이 있음.
저자 : 구드룬 마이어호프(Gudrun Maierhof)
1962년생. 사회교육학 전공. 독일 여성 운동 문헌 편찬 작업에 참가. 1994년부터 프랑크푸르트에서 거주. 현재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고 여성 운동에 관한 저서가 다수 있음.
저자 : 마리트 룰만(Marit Rullmann)
1953년생. 독일 보훔 대학에서 고대 및 근세 독어독문학 전공. 프리랜서 철학자 및 작가로 활동. 문학과 미디어, 그리고 페미니즘 철학에 관한 활발한 저술 활동.
저자 : 모니크 도랑(Monique Dorang)
1956년 워싱턴 D.C.생. 1985년부터 베를린에서 비교문학과 스페인 문헌학 전공. 1995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마리아 삼브라노의 작품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 취득.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문학 연구가 및 번역가로 활동.
저자 : 빌마 치머(Wilma Zimmer)
1949년생. 철학과 독어독문학 전공. 성인 교육 및 재교육 분야에서 주로 정치 교육을 담당하고 있음.
저자 : 에리카 칼데모르겐(Erika Kaldemorgen)
1949년생. 철학, 독어독문학, 비교학 전공. 프리랜서 철학자.
저자 : 페트라 게링(Petra Gehring)
1961년생. 기센, 마르부르크, 보훔 대학에서 철학, 정치학, 법학 전공. 하겐 대학 철학연구소 연구원. 저서로 『안의 밖―밖의 안』(1994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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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들을 종합해볼 때 여성들이 얼마나 남편의 호의나 총애에 의존하고 있었는지를 명백히 알 수 있다. 그 호의나 총애라는 것도 지참금이나 혼수를 통해 “어렵사리 얻어낸” 것이었다. 남편의 호감을 얻지 못한 여성은 아무런 권리도 가질 수 없었다. 남성들과 공개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유일한 여성은 기생들이었다. 똑똑하고 교양 있고 매력적인 기생들은 종종 높은 명성을 누렸다.
--- p.31~32
그렇지만 후고 폰 성(聖) 빅토르나 빙겐의 힐데가르트의 단편적이지만 신학적인 단초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은 실질적으로 대등한 부부 관계를 권장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별다른 영향력을 갖지 못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도 많은 여성들이 최소한 자신의 삶의 일부만이라도 자립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수도원 행을 결심했다.
--- p.87~90
이 개념은 그가 말한 행위의 범주와 관련된다. 왜냐하면 매우 일반적인 “의미에서 볼 때 행위하는 것과 어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동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태어남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에 누구나 주도권을 가질 수 있고 창시자가 되는 것이며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다.” “살아야 할 운명이란 ‘희망의 원리’의 인간학적-생물학적 현실성이다.” 아드리아나 카바레로는 페미니즘적인 관점에서 아렌트는 여기서 ‘서양 철학의 가장 영속적인 원리’, 즉 철학과 죽음 사이의 일면적인 친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p55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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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드디어 여성들이 철학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하게 되었다.
브리기테 Brigitte
중요한 책을 한 권 소개한다. 잊혀진 여성 철학자들이 다시 되살아난다. ‘여성 철학자들’이라는 제목은 다소 소박하지만, 이 책은 불손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쥐트 도이체차이퉁 Suddeutsche Zeit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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