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질문이,
별이 없는 밤에 별이 되어 준다.
--- p.13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나가는 게 중요하지
원치 않은 상황에서 더 많이 불안해하고 더 많이 괴로워한다고
능률과 실력이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 p.21

당신이 지금은 괜찮지 않더라도
앞으로 삶의 모든 좋은 순간은 당신을 위해 존재한다.
--- p.30

남의 시선 그거 하나도 안 중요해.
그냥 소신껏 살고 싶은 삶을 살아.
--- p.40

어른의 현실적인 꿈도 나쁘지 않다.
눈에 보이는 현실을
하나씩 꿈으로 만들어 갈 수 있으니까
--- p.49

좋아하는 길 앞에 서 있다면
심호흡을 크게 하고
계속 가보자.

그 길이 이어져 한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이 되고

뒤돌아봤을 때
나만의 멋진 길이 완성되어
있을 거라 믿는다.
--- p.55

“게을러지는 마음으로 무기력해진다면
한번에 많은 변화를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작은 것부터 약속을 지켜나간다면
활력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거라 믿어.”
--- p.59

시간을 낭비한다는 건 시도했는데
잘 안되거나 실패한 게 아니다.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지 않고 바라만 본 것이다.
--- p.69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이긴다.
그것은 인생 전체를 뜻한다.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
사람마다 피는 시기가 다르다.
--- p.74

모든 것을 해내는 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행운이 아니라
꼭 그렇게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입니다.
--- p.83

이처럼 세상엔
쓸모없는 건 없었다.
아직 쓰여지지 않은 것만 있을 뿐
--- p.92

“가만히 있으면 원하는 행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딱 한걸음 벗어나 새로운 걸음을 걸어간다면
그 한걸음이 새로운 행복을 만나게 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 p.97

때론 아무것도 하기 싫다면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러다 보면 텅 빈 우물에 맑은 물이 다시 차오르듯 좋은 생각들이 떠오를 겁니다.
--- p.103

불어오는 바람의 방향을 스스로 정할 수는 없지만
흔들리는 마음의 방향은 스스로 다 잡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 p.111

“열심히 했다면 된 거고,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하면 된 거네. 그걸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확인받는다고 삶은 달라지지 않네.”
--- p.127

자존감이 높다는 건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며 마음이 좋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가는 사람입니다.
--- p.139

자신감
자존감
모두 당신 안에 있습니다.
당신이 잘 지켜주어야 합니다.
--- p.142

바람은 계절을 닮고
마음은 보고 싶은 시간을 닮는다.
--- p.145

매일 조금씩 하는 노력이
당신을 가장 많이 변화시킨다.
--- p.158

평생 함께할 사람이
많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많지 않아도 마음 맞는 사람으로 인해
하루는 희망으로 가득 차고
좋은 생각들로 가득 채워질 수 있습니다.
--- p.185

“네가 어떤 모습이든 너를 사랑해주면 좋겠어. 그건 아주 큰 자신감이 되거든.”
--- p.189

다시 날이 좋아지면 별 보러 가자.
오늘 뜨지 않은 별은 내일 뜨니까.
--- p.219

가야 하는 길이면 가자.
가다 보면 모든 게 좋아져있을 것이다.

<b>수많은 고민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br/>평온한 마음으로 이끌어 해답을 찾아가게 하는 이야기</b><br/><br/>우리 모두는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10대에는 10대의 고민을, 20대에는 20대의 고민을, 30대에는 30대의 고민을. 더 나이가 든다고 해서 고민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서로의 생김새처럼 각자의 고민도 달라 보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비슷한 고민이다. <br/>『고민의 답』은 ‘열정’, ‘평온’, ‘사랑’ 총 3개의 주제로 나누어 각 상황에 맞는 고민과 답을 담아 현재 독자가 찾는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br/><br/>“스스로에게 행복을 묻는 질문이 필요하다.<br/> 그 질문이 깜깜한 길에서<br/> 길을 잃지 않게 해준다.<br/> 별이 없는 밤에 별이 되어 준다.” - 본문 중에서 <br/><br/>인생을 살아가며 부딪치는 고민의 무게가 가볍기도 할 것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을 만나기도 할 것이다. 시시때때로 만나는 고민과 마주했을 때 중요한 것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아니라 당사자의 마음이다. 마음이 어떠한가에 따라 그 상황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괴롭거나, 소중하거나. <br/>만일 고민으로 인해 마음이 불안하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반면 평온한 마음으로 고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나만의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답을 찾은 쾌감과 함께 행복해질 것이다. <br/>이에 저자는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기 이전에 자신에게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할 것인가?”를 묻고 또 물어보라 한다. 그렇게 계속 질문하는 사람만이 고민의 터널을 지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br/><br/><b>마음의 조급함을 잠재우고<br/>삶의 지혜를 찾아 떠나게 하는 지침서</b><br/><br/>“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이긴다.<br/>그것은 인생 전체를 뜻한다.<br/>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br/>사람마다 피는 시기가 다르다.” - 본문 중에서 <br/><br/>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아니, 우리는 늘 자신과의 싸움을 하지만 몰입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이때 수많은 사람이 ‘나’와 타인을 비교하는 잘못을 저지르곤 한다. <br/>하지만 기준은 남이 아닌 나, 즉 어제의 나여야 한다. 남을 따라가다 보면 조바심이 나고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제보다 높은 자신의 기록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명하다. 설령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당장 주목받지 못하더라도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 어느새 원하는 성과에 다다라 있을 것이다. 더불어 주변의 신뢰는 물론 당신을 힘들게 했던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있을 것이다. 결국 고민의 답은 내 안에 있음을 깨닫고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훌쩍 성장해 있을 것이라 믿는다.<br/>“그 과정 중에 열심히 했다면 된 거고,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확인받는다고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은 큰 힘이 된다.<br/><br/><b>타인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를 다스리고<br/>사랑 받는 사람이 되는 안내서</b><br/><br/>“네가 어떤 모습이든 너를 사랑해주면 좋겠어. <br/>그건 아주 큰 자신감이 되거든.” - 본문 중에서 <br/><br/>수많은 고민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인간관계.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이지 않을까. 인간은 본디 사회적 동물이기에 타인과 떨어져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아갈 수도 없다. <br/>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상대방을 배려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가볍게 대하거나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상처받기도 한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br/>이때 고민이 찾아온다. 나를 챙기면서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다. 아닌 것은 명확히 아니라고 말하기, 내 생각을 다 드러내지 않기, 내 역할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기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이다. 내가 나를 아껴주지 않으면서 제3자에게 사랑을 달라고 하는 것은 이기적이기 때문이다.<br/>이에 저자는 “자신감, 자존감. 모두 당신 안에 있으니, 내가 잘 지키라.”고 한다. 그 한마디가 큰 울림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