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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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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 제167회 나오키상 수상작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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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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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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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7.12MB ?
ISBN13 9791169258302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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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대학 중퇴 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거쳐 광고제작회사에 근무했다. 결혼과 출산 후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했고, 임신과 출산, 그 밖에 여성의 몸과 건강, 한방, 점성술 등에 대해 쓰며 잡지와 도서 분야에서 활약했다. 2009년, 단편 「미쿠마리」로 제8회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R-18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고 데뷔했다. 이후 수상작 「미쿠마리」에 네 편의 단편을 더해 펴낸 연작소설집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가 2010년 『책의 잡지』 선정 소설 베스트텐 1위, 2011년 서점대상 2위에 오르고, 이어 2011년 제24회 야마모토슈고로상 선고위원회에서 전례 없이 위원 만장일치의 수상작으로 결정되면서 일약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작가와 비평가로부터 “올해 나온 최고의 소설” “고도로 압축된 현대의 이야기” “올해 읽었던 다른 책들을 하찮게 느끼게 한다” 등의 절찬을 받아 특히 각지의 서점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으면서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고, 독자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2년 《길 잃은 고래가 있는 저녁》으로 제3회 야마다후타로상을 수상하고, 2018년 《가만히 손을 보다》로 제159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며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만의 감각적인 문장과 여성의 시각으로 그린 담담하고 섬세한 성애 묘사로 특히 젊은 여성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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