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는 결코 한 사람의 영웅 담임목사를 위해 준비된 사역의 장이 아닙니다. 결국 영웅적 파이어니어 사역을 담당했던 모든 담임목사들도 때가 되면 퇴장해야 합니다. 복음 사역의 장이 건강하게 펼쳐지는 푸른 초장이 되려면 무엇보다 팀 사역이 중요합니다. 이 팀 사역의 키 플레이어들이 바로 부목사님들이십니다. 그러나 막상 부목사님들의 성숙을 도울 수 있는 매뉴얼이 마땅치 않다고 느끼던 차에 김민정 목사님이 정말 좋은 책을 펴내셨습니다. 부목사님들의 준비된 미래는 바로 한국 교회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거쳐 가는 중간 과정의 동역자가 아닌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팀메이트로서 그들이 건강하게 세워지는 날, 우리는 “한국 교회 화이팅”을 다시 힘차게 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지구촌교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
이 책은 충성된 열정을 가지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도전하며 창조적으로 사역의 장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여준 김민정 목사님의 사역 노하우가 잘 드러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부교역자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얻고 제가 김민정 목사님을 통해 누렸던 창조적 사역의 기쁨을 많은 담임목회자분들도 함께 누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
이 책의 원고를 단숨에 읽었다. 내용이 너무나 공감이 가고 정곡을 콕콕 찔러서, 내용이 흥미롭고 마음이 시원해서, 그리고 부교역자만이 아니라 담임목사인 내게도 참 유익한 책이어서…….
이인호 (목사, 수지사랑의교회 담임)
부디 이 책을 진지하게 읽으라. 자신의 성장과 개발을 위한 좋은 지침서로 삼으라. 책 속에 담긴 원리와 방법들을 목회 현장에 적용하라. 작은 것부터 실천하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부교역자들이여, 최상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희망을 가지고 전진하라.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