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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예배는 가라
중고도서

껍데기 예배는 가라

: 진정한 예배로 하나님의 긍휼과 공의를 외치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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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148*210*20mm
ISBN13 9788958741602
ISBN10 895874160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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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크 래버튼 Mark Labberton
은 위트만칼리지를 거쳐 풀러신학교와 영국 캠브리지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80년부터 2년 동안 존 스토트 목사의 학술연구원으로 일한 뒤 버클리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의 대학부 담당목사로 부임했고 1987년에는 다시 런던으로 돌아가 존 스토트 목사의 지도하에 박사학위 논문을 마무리했다. 풀러신학교의 로이드 존 오길비 밑에서 설교학 부교수로 일한 적도 있다. 탄탄한 학술적 성과와 훈련을 바탕으로 그는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본격적인 목회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 있는 제일장로교회의 수석목사이자 뉴칼리지버클리(New College Berkeley) 성서연구학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마크 래버튼은 학계와 목회, 선교, 긍휼 사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복음을 온몸으로 증거하는 삶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보수성, 기득권, 중산층으로 특징지어지는 오늘날 교회들을 향해 사회실천적인 개혁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도전하고 있으며 실제로 국제정의선교회(International Justice Mission)의 선임연구원으로 헌신하고 있다. 그는 진정한 예배를 가리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공유하고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움직이는 ‘위험천만한’ 결단’이라고 정의하면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입술로만 신앙을 고백할 뿐 변화된 인격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 즉 예배와 공의가 단절된 이유를 예리하게 직시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빈곤과 기아, 성 착취, 폭력, 인종차별 등 불의가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을 드러내려면 진정한 예배를 통해 진정한 권세를 되찾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에배와 공의가 만나는 삶을 추구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거룩한 도전을 받아들이기 위해 기꺼이 모험을 감행하라는 그의 메시지는 개인주의와 세속주의, 성공주의에 취해 있는 오늘날 교회들에게 예언자적 경고가 될 것이다. 마크 래버튼은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서 아내 자넷, 두 아들인 샘, 피터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채대광
채대광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기독교출판사에서 기획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겸손』, 『하나님의 숨겨진 미소』, 『십자가의 도』, 『소망 있는 기다림』, 『성령으로 충분한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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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도전을 받아들이기 위해 두려움과 불편을 감수하고 ‘위험한’ 모험을 감행해야 한다. 부조리와 불의가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삶으로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예배를 통한 진정한 권세 회복의 길을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교회는 왜 사소한 일로 심각한 언쟁을 벌이면서도 정의와 인자라는 보다 중요한 문제에는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안락한’ 잠에서 깨어나 자신이 외치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감으로써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
- 마르바 던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의 공동저자, 밴쿠버 리젠트대학 영성신학 객원교수)

나는 예배와 정의를 접목하는 일이 참으로 ‘위험한’ 행동이라는 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할 때 오직 그 길만이 우리가 취해야 할 안전한 길임에 틀림없다.
- 리처드 마우 (풀러 신학대학 학장, 기독교 철학과 교수)

『껍데기 예배는 가라』는 긍휼과 공의 한가운데 서서 십자가의 능력을 드러내는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최일도 (목사, 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이 책은 혼란한 문화 속에서 변질되는 우리의 예배 모습을 조명하며 하나님 앞에서 바른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예배는 불의와 가난을 구제하는 등 보다 광범위한 차원의 믿음 안에서 직조되어야 한다.
- 마이클 카드 (작사가, 『땅에 쓰신 글씨』의 저자)

『껍데기 예배는 가라』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정의를 행하는 삶 사이의 긴밀한 연관성을 성경적으로 철저히 파헤침으로써 잠자는 오늘날 교회에 커다란 경종을 울리고 있다.
- 로베르타 헤스테네스 (캘리포니아 댄빌 장로교회 교육목사, 전 월드비전 대표목사)

이 책은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그리고 우리는 마땅히 불편함을 느껴야 한다. 마크는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히 걸으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우리를 돕는다.
팀 디어본 (국제 월드비전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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