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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폴 크루그먼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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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80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698565
ISBN10 898669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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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대통령에 대한 고발장이자 미국인에 대한 공개 경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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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송철복
1956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부산고와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경향신문 국제부 기자로 홍콩, 북경 특파원을 역임하고, 그 후 Edelman PR Worldwide Korea 이사, 삼성경제연구소 객원 연구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외신대변인, (주)재능교육 이사, 파이낸셜뉴스 국제부장, 증권금융연구소장 등으로 일했으며, 현재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교육홍보팀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이것이 국제감각이다>가 있고, <세계화와 그 불만>, <무게 없는 사회>, <엘니뇨의 비밀>, <물과 건강>, <아시아의 도전>, <북한의 인권>, <팬클럽>, <지옥의 계절>, <세계유명기업의 창업비화>, <아! 폴란드>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칼라일은 몰락한 방위산업체들을 사들인 다음, 이들 기업이 정부로부터 신규 사업을 따내 기업 가치가 기적적으로 높아지면 되파는 일을 전문으로 한다. 이 회사의 종업원 가운데는 전직 대통령 조지 H.W. 부시가 있다. 칼라일 그룹의 투자자들 가운데는 지난 10월까지만 해도 사우디아라비아의 빈라덴 가문이 있었다. […] 이런 것들은 어느 것 하나도 명백한 법률 위반은 아니다. 단지 악취가 하늘을 찌를 뿐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엔론이 죽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동안 부시 정부가 그 회사의 이야기를 단지 한 기업의 사례로 축소시키려고 애를 쓰는 이유이다. 진짜 이야기는 그보다 훨씬 크다는 것만 명심하면 된다. ―(“정실 자본주의, 미국”, p.112~113: 뉴욕 타임스, 2002년 1월 15일자)

- 나는 미국 기업들이 전부 썩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 공인회계사들은 그들에게 후한 컨설팅 수입을 안겨 준 기업들을 혼내는 일에 관심이 없었다. 은행 임원들은, […] 자신들에게 그토록 짭짤한 뒷거래를 하게 해준 기업들을 혼내는 일에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정치헌금을 비롯한 여러 유인들에 고분고분해진 선출직 관리들은 단속자들이 그들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막았다. 단속자들이 속한 기관들이 돈 가뭄에 허덕이도록 만들었고, 수상한 관행이 활개 칠 수 있도록 규정상 ‘블랙 홀’을 만들었다. ―(“사기의 맛”, p.125: 뉴욕 타임스, 2002년 6월 28일자)

- 미국 자본주의에 닥친 오늘날의 위기는 단지 구체적인 세부 사항들(교묘한 회계 처리, 스톡옵션, 임원들에 대한 대출 등등)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부자들에게 유리하도록 게임이 조작되어 온 방식에 관한 것이다. ―(“내부자 게임”, p.133: 뉴욕 타임스, 2002년 7월 12일자)

- 9.11 테러 사건은 모든 미국인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겼다. 그러나 그 사건은 동시에 부시 정부에게는 기왕의 실책을 덮는 황금 같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 세금인하에 신경 쓸 것 없다. 그것은 온통 테러에 대한 전쟁 때문이다. 한마디로, 정부의 전략은 예산을 성조기로 포장함으로써 재정적 재앙에 이른 사태에 대한 비판을 방지하자는 것이다. ―(“부시의 공격적인 회계”, p.189: 뉴욕 타임스, 2002년 2월 5일자)

- 미국 엘리트의 공식적인 이념은 여전히 능력주의이다. 그것은 마치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대중주의를 지향하는 척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사회는 좋은 혈통의 중요성, 그리고 재능 있는 벼락부자의 천박성을 재발견할 것이다. ―(“아들들이 다시 뜬다”, p.242: 뉴욕 타임스, 2002년 11월 12일자)

- 현재 미국이 직면한 진짜 도전은 테러리즘 박멸이 아니다. 그것은 달성 불가능한 목표다. 도전은, 미국을 위대한 국가로 만드는 자유와 번영을 잃지 않으면서 테러리즘의 위협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긴 여정”, p.262: 뉴욕 타임스, 2002년 9월 10일)

- 현재 [조지 W. 부시] 정부는 3부(府) 모두에 대한 장악력을 얻기 위하여 전쟁 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필요할 때마다 사실을 창작하고 있으며, 9월 11일 이후 부시가 쌓았던 인기의 잔여분을 활용하려 애쓰고 있다. ― (“죽은 앵무새 사회”, p.282: 뉴욕 타임스, 2002년 10월 25일)

- [유럽인들은] 이라크 전쟁이 전적으로 석유 때문이거나, 아니면 단지 이길 수 있겠다 싶은 만만한 적을 미국 정부가 지목하고 있다고 의심한다. 그들은 이라크 정쟁에 대한 반대를 비겁함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그것을 용기, 약자를 괴롭히는 부시 정부에 맞서는 행위로 본다. ―(“거대한 격차의 이면”, p.310: 뉴욕 타임스, 2003년 2월 18일)

- 어떤 사안에 대해서라도 좋으니 한 번만이라도 부시 정부가, 약화된 환경보호, 부유한 개인들과 기업들을 위한 세금 특혜, 약화된 공공 감시와 연관되지 않은 정책을 들고 나온다면 멋지지 않겠는가? ― (“불붙은 부시”, p.262: 뉴욕 타임스, 2002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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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금권 민주주의가 미국의 권력을 쥐고 있다. 처방은 한 주에 크루그먼의 글을 두 번 읽는 것이다. 사라. 읽어라. 생각하라. 득을 보라.” ― 폴 A. 새뮤얼슨, MIT 대학 명예교수

“만약 내게 폴 크루그먼의 두뇌 가운데 10분의 1, 그리고 그의 용기 가운데 20분의 1만 있다면 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 제임스 카르빌, 클린턴 대통령 선거참모, 정치 컨설턴트

“그 충격적인 폭로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 것은 즐겁다.” ― 다이안 코일, 인디펜던트

“크루그먼이 언급하는 모든 것들은 빈틈이 없고 중요하다. 그리고 재미있다.” - 뉴욕 타임스 북리뷰

“가장 도발적이고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크루그먼의 최고 역작” ― 진 코레츠, 비즈니스위크

“미국의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아서 M. 슐레진저 2세, 퓰리처상 수상 작가

“이 책은 우리의 사고를 자극해서… (각자 나름의 정치 성향에 따라) 때로는 화나게도 울적하게도 하고, 때로는 기쁘기조차 하다. 강력 추천한다!” ― 수잔 허스트, 라이브러리 저널

“혁명적 우익 운동이 미국을 변모시키려 하고 있고 그것이 지금 성공하고 있다. 그리고 무기력한 언론과 정치적 반대 세력을 자빠뜨리고 있다는 것을 폴 크루그먼은 맹종에 빠지지 않은 채 적시하고 있다.” ― 앤서니 루이스, 전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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