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10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문학작가 06 이상
eBook

10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문학작가 06 이상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5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3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6만자, 약 3.8만 단어, A4 약 86쪽?
ISBN13 979119247432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이상 (李箱, 1910년 9월 23일 ~ 1937년 4월 17일)

얼마나 출제되었나.
수능에는 한 작품이 출제되었고, 최근 EBS에 작품이 연달이 실리고 있다.
뒷 장 표를 참조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삶과 작품경향.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으로, 일제 강점기의 시인이자 작가, 소설가, 수필가, 건축가이며 아방가르드 문학가이다.
경성고등공업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학교 추천으로 조선총독부 건축과 로 발령 받았다. 1930년 조선총독부가 일본의 식민지 정책을 일반에게 홍보하기 위해 펴내던 잡지 《조선》 국문판에 데뷔작이자 유일한 장편소설 《12월 12일》을 필명 이상(李箱)으로 연재하였다.
1931년 이상은 폐결핵 감염 사실을 진단받았고 증세는 점차 악화되었다. 1933년 폐결핵으로 직무를 수행키 어렵게 되자 기수직에서 물러나고 황해도 에서 요양하였다.
이곳에서 알게 된 기생 금홍과 종로 1가에 다방을 개업해 동거하였다. 같은 해 문학단체 구인회의 동인인 이태준, 정지용, 김기림, 박태원 등과 교류를 했으며, 정지용의 주선을 통해 잡지 《가톨닉청년》에 〈꽃나무〉, 〈이런 시〉 등을 발표했다.
이듬해 시 〈오감도〉를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했지만, 너무도 노골적인 성적 표현으로 독자들의 항의와 비난에 시달려 연재를 중단했다. 같은 해 같은 잡지에서 연재된 박태원의 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1936년 구본웅의 알선으로 창문사에 근무하면서 구인회 동인지 《시와 소설》 창간호를 편집 발간했고, 단편소설 〈지주회시〉, 〈날개〉를 발표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1937년 사상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폐결핵 악화로 출감한 뒤 병원에 입원했고 결국 28세에 사망했다.
동료 문인이자 친구인 박태원은 이상에 대해
"그는 그렇게 계집을 사랑하고 술을 사랑하고 벗을 사랑하고 또 문학을 사랑하였으면서도 그것의 절반도 제 몸을 사랑하지 않았다."
면서
"이상의 이번 죽음은 이름을 병사에 빌었을 뿐이지 그 본질에 있어서는 역시 일종의 자살이 아니었든가 - 그러한 의혹이 농후하여진다."
고 하기도 했다.
그를 기려 출판사 문학사상사에서 이상문학상을 1977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08년에는 현대불교신문사와 계간 ‘시와 세계’가 이상시문학상을 제정해 역시 매년 수상자를 내고 있다.
2010년에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생전에 발표한 작품과 사후 발굴된 작품을 포함해 그의 문학적 세계를 재발견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상은 작품 내에서 문법을 무시하거나 수학 기호를 포함하는 등 기존의 문학적 체계를 무시한 새롭고 실험적인 시도를 하였다. 문법파괴와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한 특유의 서술방식은 주인공의 무의식적인 내면을 잘 드러내며, 기존 문학에 대한 반감을 의미하는 동시에, 서술의 대상을 없애고 언어 자체에만 비중을 둔다. 또한 그의 작품은 줄거리의 전개방식이 명확하지 않고 주인공의 내면에 치중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이는 한국어 문학에서 시도된 적이 거의 없던 것이며, 이로 인해 그의 작품들은 발표 직후부터 현대까지 문학계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