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선생님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에서 법을 공부했지만 글쓰기가 무엇보다 좋아 작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글을 쓰기 위해 애정을 듬뿍 담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1997년 <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 역사동화 덕혜옹주》, 《가짜 독서왕》,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 《아낌없이 주는 이야기》, 《엄마, 학교 오지 마!》 등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어려운 환경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심어 주는 그림책 작가가 되길 꿈꾸었습니다. 그 꿈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어린이 친구들이 이 책을 볼 때마다 마음속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 피어나길 기대하며 그림을 그렸답니다. 어린이 여러분 모두 큰 꿈을 품고, 긍정적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학교 오지 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