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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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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진화

: 인류의 경이로운 미래상을 펼쳐 보여주는 신생물학의 거대담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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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977g | 160*230*35mm
ISBN13 9788935703593
ISBN10 893570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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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브루스 H. 립튼
브루스 립튼은 신생물학의 선구자이며 과학계와 영성계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국제적 명사이다. 세포생물학을 전공한 후 위스콘신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가르쳤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선구적인 연구를 행했으며, 베스트셀러 《당신의 주인은 DNA가 아니다》(The Biology of Belief)의 저자로서 TV와 라디오의 대담 프로에 수백 회 출연했고 국제학회의 기조연설가로서도 인기가 높다.

스티브 베어맨은 작가, 희극배우, 정치ㆍ문화 비평가로서 20여 년 동안 계몽적 코미디인 ‘스와미 비얀다난다Swami Beyondananda’를 직접 쓰고 연출해오고 있다. 대안교육과 전일적 출판의 선구자로서 당파를 초월한 정치를 옹호하면서 자발적 진화를 실천하고 있다.
저자 : 스티브 베어맨
작가, 희극배우, 정치ㆍ문화 비평가로서 20여 년 동안 계몽적 코미디인 ‘스와미 비얀다난다Swami Beyondananda’를 직접 쓰고 연출해오고 있다. 대안교육과 전일적 출판의 선구자로서 당파를 초월한 정치를 옹호하면서 자발적 진화를 실천하고 있다.
역자 : 이균형
1958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총각 시절 정신세계에 입문한 이래로 줄곧 의식현상을 탐구하는 한편 해외의 관련서적들을 번역 소개해왔다. 옮긴 책은 《인도 명상 기행》《홀로그램 우주》《깨달음 이후 빨랫감》《웰컴투 오로빌》《깨어나세요》《한 발짝 밖에 자유가 있다》《우주가 사라지다》 등 수십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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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하나의 러브스토리다. 온 우주의 ― 당신과 나와, 그리고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들의 ― 러브스토리 말이다.
그 제1막은 수십억 년 전 태양으로부터 온 한 빛의 파동이 한 물질입자에 부딪혔을 때 시작됐다. 아버지 태양과 어머니 지구 사이의 그 사랑의 불꽃은 이 청록의 타원체 위에 한 아이를 탄생시켰다. ‘생명’이라 불린 그 조숙한 아이는 그로부터 이 지구를 놀이터로 삼고 번성하여 그 화려하고도 장엄한 형태를 끝없이 펼쳐냈다.
7억 년쯤 전에 어떤 단세포 생물이 싱글로는 이제 살 만큼 살았다고 생각했을 때, 이 러브스토리는 제2막의 커튼을 올렸다.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그들은 서로를 향해 ― 단세포 생물의 원시언어로 ― 말했다. “어이, 자기야, 난 너의 사랑이 필요해.” 그리하여 다세포 생물이 창조되었다.

제3막은 백만 년 전에 그 다세포 생물이 의식을 지닌 최초의 인간으로 진화하여 무대에 등장했을 때 시작됐다. 의식을 지닌 생명은 자신을 관찰하고 반성하여 자신만의 미래를 창조해낼 수 있었다. 생명이 사랑과 기쁨을 경험하고 음미할 수 있게 되었다. 생명은 심지어 자신을 비웃을 수도 있었고, 결국은 당신이 지금 들고 있는 것과 같은 책을 쓰기에 이르렀다.
제4막은 서로 힘을 뭉쳐서 땅 위에 국가라는 것의 경계선을 긋기에 이른 인간 족속들의 진화 흔적을 따라간다. 현재 우리는 이 4막의 마지막 대목에 이르러서, 그것이 과연 늘 비참한 결말을 맺곤 하던 그리스의 비극처럼 거기서 막을 내리고 말 것인지 어떤지를 궁금해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다행스럽게도 그리스에는 5막짜리 연극도 있었는데, 그것은 웃음과 기쁨과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한 코미디였다.

이 책 《자발적 진화》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무사히 4막으로부터 5막으로 넘어갈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다. 좋은 소식은, 생물학과 진화는 우리 편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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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를 이룬 세포(단세포생물)들은 완벽히 조화된 최적효율의 공동체(다세포생물)를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예컨대 세포공동체는:

* 일의 중요도에 따라 세포들에게 임금을 지불하고 초과이익은 공동체 금고에 저축해두는 금융체제를 보유하고 있다.
* 기술을 개발하고 강철 케이블, 합판, 콘크리트, 전기회로, 고속 컴퓨터통신망 등에 해당하는 생화학물질을 만들어내는 연구개발체제를 보유하고 있다.
*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기술보다도 진보된, 공기와 물의 정화기능을 제공하는 환경정화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냉난방체계도 마찬가지다.
* 낱낱의 세포로 즉각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인터넷처럼 고도로 복잡한 초고속 통신체계를 갖추고 있다.
* 파괴적인 세포를 억류하여 갱생시키고, 심지어는 케보키언(안락사 옹호 운동가) 방식으로 자살을 도와주는 사법체제를 보유하고 있다.
* 모든 세포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게 해주는 완벽한 보건체제를 보유하고 있다.
* 마치 대통령 경호대처럼 세포와 신체를 완벽하게 경호하는 면역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책은 이 세포공동체로부터 70억 인류공동체가 처한 문제에 대한 답과 인간이 진화해가야 할 방향을 배울 수 있음을 역설한다. 예컨대 양극이 대치하고 있는 범지구적 정치상황에서도 신생물학이 제시하는 전일적 패러다임에 비추어 보면 분명한 해법이 발견된다.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강력한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는 메시지는 세상을 바꿔놓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디팍 초프라 (『사람은 왜 늙는가』와 『마음의 기적』의 저자)
신생물학의 과학적 발견들은 다윈의 진화론으로부터 비롯된 현 문명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방향을 잘못 잡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생명은 유한한 자원을 둘러싼 무한경쟁이 아니라, 오히려 각 개체들 간의 협동과 상호작용과 상호의존을 통해 지구상에서 번성해왔다는 것이다. 진화의 메커니즘은 가장 꼭대기에 선 자가 살아남는 구조가 아니라 가장 어울리지 못하는 자가 도태되는 구조이다. 따라서 조화 대신 경쟁을 강요하는 현대사회는 자연의 메커니즘에 명백히 역행하고 있으므로 온갖 비효율적인 결과를 빚어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유전자는 생명작용을 ‘결정’하는 요인이 아님이 밝혀졌다. 반대로 유전자는 건축물의 청사진과 같은 것이어서 건축주로부터 ‘선택’을 당하는 입장이며, 한 개체 안에 내재된 수많은 유전형질 중 어떤 것이 실제로 발현될 것인지는 외부환경의 자극과 그에 대한 개체의 반응에 달려 있다. 생명체는 결코 유전자의 노예가 아닌 것이다.
진화가 우연의 산물이라는 우리의 굳건한 믿음도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 스트레스 상황에 처한 박테리아는 스스로 ‘체세포 초변이’라 불리는 대량 복제오류 현상을 일으킴으로써 변이된 유전자를 양산해내고, 그중의 어떤 유전자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단백질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면 박테리아는 자신의 염색체에서 기능이 부실했던 처음의 유전자를 잘라내고 새로 만들어진 유전자로 대체한다. 지구상에서 종의 대규모 절멸 사태가 발생한 직후에 급진적인 진화의 도약이 가능했던 것은 이러한 ‘자발적’ 진화 능력 때문이었다.

“앞으로 우리의 삶과 역사와 문명은 이 선구적인 책으로부터 배워야만 할 것이다.”
그렉 브레이든 (『디바인 매트릭스』와 『프랙탈 시간』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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