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폴 리쾨르 (Paul Ricoeur, 1913- )
1913년 프랑스 동남부 발랑스에서 태어났다. 소르본 대학(파리4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프랑스 국립학술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1949년 박사학위를 받은 후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8년간 철학을 가르쳤다. 소르본 대학(파리4대학), 낭테르 대학(파리10대학) 그리고 시카고 대학에서도 가르쳤으며 은퇴한 이후에도 오늘날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사상은 근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철학과 신학, 문학, 그리고 정치학과 역사학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의지적인 것과 비의지적인 것』(1950),『역사와 진리』(1995),『악의 상징』(1960),『해석에 대하여』(1965),『해석의 갈등』(1969),『살아있는 은유』(1975),『시간과 이야기』(1983-1985),『기억, 역사, 망각』(2000)등이 있다.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미국 피츠버그대 언어학 박사. 현재 경희대 영어학부 교수. 주요 저서로『리얼리즘 통사론』『핵어 중심 구구조문법』『문법이론』이 있고, 논문으로「Constraints on Multiple Nominative Construction」외 40여 편이 있다.
서울대 문리대 종교학과 졸업. 벨기에 루뱅대학교 철학박사. 현재 경희대 철학과 교수. 역서로『인간학 · 철학 · 형이상학』『지식과 이성』『실천과 목적』『인간과 세계』가 있으며, 논문으로「문화적 국가론」「가톨릭의 인간관」「가톨릭의 욕망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