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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고치는 기술
중고도서

마음을 고치는 기술

: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잡는 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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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70g | 152*225*30mm
ISBN13 9791196281236
ISBN10 119628123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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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zzom1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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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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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인간의 마음에 대해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 중 하나다. 진짜 모순은 인간 행동의 동기 대부분이 기쁨, 자부심, 사랑, 통제감 등을 얻기 위함이라는 사실이다. ‘쾌락 원리(pleasure principle)’라 불리는 이 원칙은 인간 행동의 많은 부분을 설명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따금 우리의 기분을 망치거나 우리가 원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지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두 개의 자아」 중에서

가끔 우리는 깊은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하려고 문제 행동 시나리오를 반복하기도 한다. 그건 마치 불길한 예감이 너무 강해서 가장 최악의 상황을 견뎌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러 문제 상황을 유도하는 것과 같다. (…) 두려움의 깊은 곳에는 죽음에 대한 공포(자아 상실, 일관성 상실, 가능성 상실 등)가 있으며 자기 파괴적 행동은 어쩌면 죽음을 모면하기 위한 노력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상황에 의한 종말보다 스스로 자기 파괴적 수단을 선택해 자의에 의해 파멸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하니까 말이다. --- 「앞길을 막는 정체 모를 두려움」 중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행동의 이면에는 직접 관심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자리 잡고 있다. 직접 관심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게끔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절대로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그것이 조건 없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강압에 의한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구조 요청자는 이렇게 불완전한 관심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지만, 그 만족감은 순간적인 것이기 때문에 결국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럴 땐 의사소통 기술과 의지력을 배워야만 한다. --- 「구조 신호 보내기」 중에서

우리는 내면의 악마들, 의식 너머로 밀어내버린 가장 못난 감정들을 직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자기혐오는 그동안 나쁘고 더럽고 역겹고 끔찍하다고 배워온 것들을 원할 때나 해야만 하는 것들을 하고 싶지 않을 때 생기는 죄책감과 수치심에 기인한다. 우리는 이러한 욕망들과 이에 수반된 죄책감을 무의식으로 밀어내버린다. 무의식적 죄책감을 경험한다는 사실 자체가 마음이 우리에게 부리는 가장 교묘한 술수 중 하나다. --- 「적은 바로 나 자신」 중에서

내가 이야기하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듯하다. 사실 행복, 만족, 충족 같은 감정은 인간 정신의 일반적인 상태(경미한 불안 상태)와는 거리가 있어서, 이런 상태를 경험하고자 한다면 일부러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 불편해한다. 마치 곧 제대를 앞둔 베트남 참전 용사들처럼, 능동적으로든 수동적으로든 수동성과 낮은 기대감이라는 안락한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상황을 방해한다. --- 「강 건너 불구경」 중에서

뿌리 깊이 새겨진 자기 파괴적 습관들은 마치 뇌 속에 자리 잡은 고속도로 같아서 올라타기는 쉬워도 멈추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새로운 도로를 뚫을 수 있다. 아주 작은 노란색 불도저가 당신의 뇌 속에서 새로운 도로를 깔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실수로 예전에 다니던 길을 한두 번 이용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당신이 하고 있던 새로운 도로 공사가 모두 엎어진 것은 아니다. (…) 당신 역시 좀 더 건강한 습관으로 돌아가 실수하기 전처럼 그 습관을 쉽게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다. 내면의 저류는 그 힘을 죄책감과 자기혐오, 자기 파괴적 행동이 수반하는 무력감으로부터 얻는다. 스스로를 이러한 절망에 빠지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다시 말 위에 올라타라. ‘에라 모르겠다 효과’는 그냥 환상일 뿐이다. 당신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 「내면의 저류에 맞서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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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나쁜 습관을 이해하고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연장이다. 매우 실용적이고 매력적이면서도 차분하게 어떻게 행동을 변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를 알려준다.
- 제프리 M. 슈워츠 (UCLA 의과대학 정신의학자)
자기 삶과 그 주변까지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임상 의사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멈추고 뇌를 발달시키는 멋지고 강력한 조언들.
- 앤드류 뉴버그 (토머스 제퍼슨 대학병원 신경과학자)
자기 파괴적인 행동 패턴을 극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셀프 헬프 매뉴얼.
- 〈커커스 리뷰〉
이 책이 전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의지력이 테니스나 타이핑처럼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이다.
-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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