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 책에서 자신의 성과와 성공에 치중하기보다는 실수, 실패, 그리고 과오도 여과 없이 쏟아내고 있다. 그의 진솔하고 소탈한 이야기를 통해 ‘도전하면 누구나 실패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또 한 번 성숙해진다.’라는 인생의 진리를 배우게 된다.
- 문승일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프록시헬스케어의 미세전자기파 칫솔인 트로마츠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이게 정말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그 의심은 단번에 기대감과 함께 향후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설렘으로 바뀌었다. 이 책에 그 일면이 하나하나 녹아 있는 것 같다.
- 최성호 (최성호치과의원원장 / AI엔젤클럽회장)
이 책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 그리고 실제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대표들에게 큰 울림을 주리라 확신한다. 그가 인생의 많은 도전을 어떻게 선택하고 어떻게 정면 돌파했는지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의 이야기에서 충분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 이태훈 (울산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장 / 교수)
나의 마음속에서는 ‘김영욱이라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절대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갔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리고 글을 통해 나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정말 그는 퍼시스턴트(persistent, 끈질긴 집요한) 삶을 살아냈다.
- 레자 가드시 (Reza Ghodssi, 메릴랜드대학교 교수)
김영욱 대표는 ‘암’이라는 인생의 극적 상황에 맞서고서야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인생의 이벤트들이 필요하다는 공감도 하게 된다. 이 책이 많은 독자에게 ‘자신 안에 있는 꿈’을 재발견하고 실현시키는 이벤트가 되길 기대해본다.
-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
김 대표는 이 책에서 자신의 도전이 어디서 시작됐는가를 이야기한다. 멀쩡히 잘 다니던 의대를 그만두고 공대를 가게 된 이야기, 유학 가기 위해 입시 강사로 밤낮없이 뛰어다녔던 이야기,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석박사를 하면서 겪었던 이야기, 그리고 실제 프록시헬스케어 창업의 밑거름이 된 ‘트로마츠(미생물막 제거) 기술’을 발명하고 세계 특허까지 거머쥐게 된 이야기들은 굉장히 흥미롭고 진한 감동까지 남긴다.
- 김영덕 (디캠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