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월링포드는 1974년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시와 노래 가사를 쓰고, 피아노와 공예품 놀이를 즐겨 하며 자랐습니다. 대학 때는 영어와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세 아이들인 아이든, 아니사, 알레그라에게 책을 읽어 주고, 밤마다 이야기와 노래를 지어서 들려주다가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호수로 소풍 가요 A Day at the Lake』는 그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패션·영양·과학 기술·경영 등에 관련된 책을 좋아하며, 요가를 매우 좋아합니다.
던 레인더스는 어린이 책을 매우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책을 많이 읽고, 학생 때는 책으로 공부하다가, 부모가 된 이후에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준 끝에 마침내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미국 도트 대학에서 창작 글쓰기를 공부한 후에, 지금은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남편과 세 아이들인 헨리, 베아트리스, 사이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에리카 펠튼 빌네브(Erica Pelton Villnave)
에리카 펠튼 빌네브는 이야기 책을 만드는 자신의 일을 사랑합니다. 그녀가 만드는 그림책이 어린이들의 전 생애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그림은 기발한 상상력과, 생생한 색감, 그리고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근사한 세계로 안내하는 세부 묘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녀는 미국 뉴욕 북부에 있는 집에서 아들과 고양이, 두 마리의 큰 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야외로 소풍을 가거나 정원 가꾸기,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황혜림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만큼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여 소프트웨어 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보다 넓은 시각을 갖고자 대학 시절 영문 잡지 『TIMES』 토론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미국 주립 대학교 등 미국, 캐나다, 영국 대학교의 국제협력팀 한국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쓰려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