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짜 좋은 책은 내용 면에서 새로울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좋은 책은, 언제나 있었지만 떠들썩한 소음 때문에 들리지 않던 진리가 소음을 뚫고 나와 우리에게 도달하게 해 준다. 존은 그 일을 훌륭하게 해냈다.---p.10

“제가 무절제하게 노는 일에 대해서는 당신께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또 그렇게 놀고 싶어질 테니까요! 제가 당신의 뜻을 따른다면 다시는 그렇게 놀 수 없을까 봐 걱정됩니다.”---p.16

당신이 이 훈련을 시도하는 중이었으면 좋겠다. 알람이 60분마다 울릴 때, 하나님께로 생각을 돌려 마음에 있는 것을 이야기하고 기꺼이 그분의 뜻을 행하려는 훈련을 해 보라. 물론 이 훈련의 목표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옛 습관을 버리고 매 순간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p.115

하지만 치유는 거의 언제나 공동체를 통해서 주어진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p.156

‘주님, 잠깐만요. 지금은 주님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요.’나는 솔직히 그 시점에서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60-60 훈련을 알려 주는 알람만 울리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뜻 따위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았을 것이다.---p.184

우리는 패스트푸드를 주문하듯이 성숙한 인격을 얻기 원한다. 감스튀김 추가요! 성숙한 인격 추가요!---p.240

두려움이 이끄는 이 세상에서 물질은 하나님의 가장 큰 라이벌이기도 하다.---p.295

어쩌면 당신이 십일조를 할 형편이 안 되는 이유는 십일조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b>60일간 60분에 한번씩 당신의 영혼에 전원을 연결한다</b><br/><br/>영적 성장을 위한 가장 확실하고도 간단한, 그러나 당신 없이는 불가능한 프로젝트<br/>사람은 누구나 삶의 의미를 갈망하며 살아간다. 그 갈망 가장 깊은 곳에는 하나님을 향한 울림이 있는데, 이런 갈망을 강렬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눈치 채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우리의 가장 깊은 갈망은 오직 하나님과, 그리고 또 사람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만 충족된다. 그런 친밀한 관계가 없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과 꿈, 업적은 모두 무의미하게 도는 쳇바퀴와 같다. <br/><br/>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단순한 것 같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자발적 의지’라는 덕목에서 시작된다. 자발적 의지로 60일 동안 깨어 있는 시간 동안 60분에 한번씩 하나님과 소통하라. 이것이 60-60 훈련이다. 이 훈련을 통해 당신의 영혼에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삶이 변할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며 당신을 통해 그분이 꿈을 이뤄 가실 것이다. 여기, 누가 보아도 형편없는 사람들이, 상처입고 가엾은 사람들이, 다시는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나락의 사람들이 게이트웨이 교회에 나와서 60-60 훈련을 통해 이룬 것을 보라. 60-60 훈련의 결과로, 당신의 영혼이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사람들과의 관계가 사랑으로 넘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거기에 응답하여 하나님이 이 땅에 계획하신 것을 이루게 될 것이다. 당신도 동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