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작가이며, 요리사, 농업엔지니어, 식품과학교수인 Stephan Lagorce는 70년대 후반에 요리와 제과 분야의 견습생으로 시작했다. 프랑스의 명성 있는 레스토랑에서 10년 정도 경험을 쌓은 후 미국의 권위 있는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또 다른 세계로 눈을 돌려 베이징의 “Maxim”에서 요리사로 근무하였다. 프랑스로 돌아와 동명(Maxim)의 레스토랑에서 소스 책임 셰프로 근무하였다. 이후로는 요리사로의 경력을 뒤로하고, 식품농업과 메뉴개발 분야에 전념하여 조리된 해산물 요리, 수프 등의 개발에 힘썼다. 현재는 식품과학 분야 교수, 콘퍼런스 발표자, 번역가, 작가와 신문기자, 음악가로 역량을 펼치고 있다. 『Miamologie』 외에도 차의 아로마, 커피의 아로마 등 50편 이상의 글을 기고하였다.
홈페이지 : www.stephan-lagorce.com
프랑스 리옹의 폴 보퀴즈 요리학교(Institut Paul Bocuse)를 졸업한 뒤 리옹의 미슐랭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기라소제(Guy Lassausaie), 파리의 미슐랭 가이드 3스타 알랭뒤카스 오 플라자 아테네(Alain Ducasse au Plaza Athene) 등에서 스타주를 거쳤다. 파리의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 제 키친 갤러리(Ze Kitchen Galerie)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국내로 들어와 줄라이 오픈 멤버로 일하였다. 그 후 오너 셰프로서 4년 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다가 파리의 에꼴 르노뜨르(Ecole Lenotre)에서 마스터 디플로마를 취득하였다. 현재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프랑스 요리의 기술과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요리사들에게 프로페셔널 프랑스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요리 교육자로서 요리의 체계화된 이론과 인문학으로서의 요리에 관심이 많다. [요리는 화학이다] [프랑스 아기의 이유식은 다르다]를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