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캐슬린 크럴은 수많은 인물의 전기를 써 온 작가이다. 그 가운데 《......의 발자취》시리즈가 특히 유명하며, 《페어필드 가의 소년: 테드 지젤이 자라 어떻게 닥터 수스가 되었나》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과학의 거인들》 시리즈는 과학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해 주는 책으로, 북리스트.더 혼 북.퍼블리셔스 위클리?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살고 있다.
그린이 보리스 쿨리코프는 삽화가, 화가,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동물의 사육제》, 《예술가 모리스》에 삽화를 그렸다.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 이효숙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지구야 아프지 마》, 《그들이 세상을 바꾼다》, 《피지카와 꿈의 에너지》, 《80일간의 세계일주》 등이 있다.
감수 정성헌은 전국과학교사모임 회장과 과학을좋아하는사람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감천중학교에서 수석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과학재단 주최 제6회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받았다. 한국물리학회와 일본물리학회에서 많은 과학 논문을 발표하였고, 일본물리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명 나는 과학을 가르치기 위해 융합인재교육(STEAM) 리더스쿨과 교사연구회를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