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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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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5

: 2019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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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38쪽 | 306g | 170*225*20mm
ISBN13 9791163631101
ISBN10 11636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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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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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노벨상 수상자들 중에는 몇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습니다. 먼저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나왔다는 것이에요. 주인공은 화학상을 받은 존 구디너프 교수입니다. 1922년생인 구디너프 교수는 97세로 노벨상을 받았어요. 2018년까지 전 분야를 통틀어 최고령 수상자는 2018년에 96세로 물리학상을 받은 아서 애슈킨 박사였는데, 1년 만에 최고령 기록이 깨진 거지요. 해를 거듭할수록 노벨상 수상자들의 평균 나이가 많아지고 있어요. 특히 과학상 수상자들의 평균 나이는 최근 10년 사이에 열 살 정도 늘어났다고 하니, 구디너프 교수의 기록이 곧 깨질지도 모르겠어요. 구디너프 교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학 연구실로 출근하면서 학생들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한편, 부부 수상자도 나왔어요. 부부 수상자라고 하면 1903년에 물리학상을 받은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 부부가 먼저 떠오르지요? 그런데 이번에 경제학상을 받은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교수와 에스테르 뒤플로 교수 부부가 여섯 번째 부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46세의 뒤플로 교수는 경제학상 수상자 가운데 최연소 수상자로도 기록됐어요.
---「01 2019 노벨상」중에서

2019 노벨 물리학상은 우주를 연구한 이론과 관측 천문학자 세 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먼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의 제임스 피블스 교수는 우주의 구조와 역사를 밝히는 데 바탕이 되는 이론을 마련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어요. 그의 이론은 우주의 역사를 알려 주는 중요한 관측 자료를 해석하는 근거가 되었고, 실제 관측한 자료는 그의 이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지요. 지난 수십 년간 이런 과정을 통하여 빅뱅 이후 지금까지 우주의 역사가 밝혀졌답니다.
2019 노벨 물리학상의 또 다른 주인공은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의 미셸 마요르 교수와 디디에 클로 교수입니다. 이 두 사람은 태양과 비슷한 별 주위를 도는 행성을 처음으로 발견했어요. 막연히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외계 행성이 드디어 지구인에게 포착된 것이죠. 이 발견 이후 외계 행성 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연구가 가장 활발한 분야로 자리 잡았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에서는 이들의 연구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꿔 놓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02 2019 노벨 물리학상」중에서

노벨상위원회에서는 이 세 명의 과학자들이 리튬 이온 배터리(전지)를 개발하여 휴대전화와 노트북컴퓨터, 전기차 같이 현재 우리 삶에 활용되는 기기에 혁명을 가져왔으며, 무선 기기 시장을 열고, 화석 연료가 없는 사회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길을 연 공로를 인정했답니다.
스탠리 휘팅엄 교수는 전기 에너지가 풍부한 리튬을 배터리로 활용하기 위해 양극으로 이황화타이타늄(TiS2)을 이용한 전지를 개발했어요. 구디너프 교수는 산화물 계열의 물질을 활용하여 2볼트에 불과한 전압 출력을 4볼트로 높였어요. 그리고 요시노 아키라 교수가 앞선 과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1985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생활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죠. 기존 문제점인 리튬 금속을 음극으로 쓰지 않고, 탄소 물질을 음극으로 바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안정화하며 상용화에 성공한 거랍니다.
---「03 2019 노벨 화학상」중에서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에서는 2019년 11월 7일(현지 시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윌리엄 케일린(62) 미국 하버드대 의대 하워드 휴즈 연구소 교수와 피터 랫클리프(65) 영국 옥스퍼드대 프랜시스크릭 연구소 교수, 그렉 세멘자(63) 미국 존스홉킨스대 세포공학연구소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세 명의 수상자는 인체 세포가 산소의 농도를 감지하고 이에 적응하는 메커니즘을 밝혔습니다. 수상자들은 연구를 통하여 인류가 암과 빈혈 등 산소 농도 관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습니다.
세 명의 수상자들은 이미 2016년 생명과학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래스커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73년간 래스커상 수상자 300여 명 가운데 87명이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때문에 래스커상은 향후 노벨상의 향방을 짐작할 수 있는 상으로 여겨진답니다. 세 명의 수상자도 래스커상을 나란히 수상한 이후 3년 만에 노벨상을 거머쥐었어요.
----「04 2019 노벨 생리의학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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