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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중고도서

내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서민수 역 | 도솔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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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200840
ISBN10 897220084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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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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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렌 코헨
베스트셀러 <용은 더 이상 이곳에 살지 않는다>를 처녀작으로 펴낸 이후 왕성하게 저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명상 분야의 강사이기도 하다. 내면의 성장을 위한 워크숍을 20년 이상 이끌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무한한 가능성을 믿게 된 그들로 하여금 꿈을 실현하는 삶을 살도록 도왔다.

그의 워크숍은 소규모 그룹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평범한 일상생활을 내면의 세계와 접목시킨 획기적인 자기 실현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시리즈의 공저자이기도 한 그는 지금까지 14권의 책을 펴내어 명상 분야의 가장 손꼽히는 작가가 되었다. 현재 그는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 살면서 미국과 전세계에 각종 명상 세미나와 워크숍을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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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인 미러클'에 따르면 진정한 용서는 선별적인 것이다. 치유받기 위해서는 축복을 기억하고, 그 외의 것은 모두 잊어버려야 한다. 원한과 배반감에 매달려 있을 여유가 없다. 자신을 무기력한 피해자로 인식하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낸 고통으로 자기 자신을 벌주는 것일 뿐이다.

신은 이미 우리를 용서하셨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용서다. 우리의 목표는 죄를 갚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각을 우주의 시각에 맞추는 데 있다. '코스 인 미러클'은 심판하고 비판하는 의식을 감옥의 간수에 비유하고 있다. 내 직업이 누군가를 감옥에 가둬두고 감시하는 것이라며 나는 그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지키기 위해 그들과 함께 감옥에 머물러야 한다.

판단과 비판으로 누구를 감옥에 가둬둘 수 없다. 오히려 그 두려움과 비판으로 자기 자신을 구속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다른 이들을 우리의 판단에서 해방시킬 때, 정작 해방을 얻는 사람은 우리 자신이다.
--- p.124
용서의 힘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 당신이 일단 어두운 방에 불을 켜기만 하면 그곳이 얼마나 오랫동안 어둠에 쌓여왔는가는 전혀 문제가 안된다. 빛이 비취면 아무리 해묵은 어둠이라 하더라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낟. 이것이 바로 빛의 힘이다. 그리고 그 빛은 다름아닌 사랑이요 용서다. 지금 용서함으로써 모든 과거로부터 해방되라.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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