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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갤러리

: 인류의 삶을 바꾼 과학자들과 2500년 과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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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14g | 150*213*30mm
ISBN13 9791185676425
ISBN10 118567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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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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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는 마을 요새의 작은 탑에서 홀로 천체를 관측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인지 겉으로는 온 세상을 들썩이게 하는 종교개혁에 무관심한 듯 보였다. 한편, 관측 보조 수단인 천체망원경이 발명된 것은 다음 세기의 일이다. 그러니까 코페르니쿠스에게는 관측 도구도 없었던 것이다.
1514년경 코페르니쿠스는 친구 몇 명이 모인 자리에서 지동설의 초기 이론을 소개했다. 자세한 이론은 코페르니쿠스 임종 시 책자로 발행되었다. 당시 책자를 검열한 루터계 성직자는 지동설에 반대하는 익명의 필자가 쓴 서문을 끼워넣었다. 그 서문에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세상의 진리가 아니라 행성의 운동을 도표화한 실용적이고 수학적인 해석인 듯이 소개되어 있었다. 17세기 초반까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 교회는 그제야 지동설을 강력히 부인하기 시작했다. (p. 42)

갈릴레이는 이탈리아의 피사에서 몰락한 귀족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들이 의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의대에 진학했으나 수학이나 자연철학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지라 학위도 받지 않고 대학을 그만두었다. 이후 갈릴레이는 수학자로 명성을 얻었으나 아버지가 우려했듯이 찢어지게 가난했다. 이런 갈릴레이에게 발명은 인생 역전의 계기였고, 발명에 눈을 돌리면서 생활형편도 나아졌다. 갈릴레이는 자신이 발명한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직접 관측하면서 지구와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 49)

가우스는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가우스는 타고난 영재인 반면 어머니는 글을 읽을 줄 몰라서 아들의 생일도 기록하지 못했다. 가우스가 14세 되던 해, 어머니와 선생님은 학비를 지원받고자 가우스를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에게 데려갔다. 다행히 공작은 가우스가 학업을 계속해 괴팅겐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었다. (p. 97)

1915년 마리 퀴리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라듐을 관절염, 흉터, 암 치료 목적으로 활용하는 훈련을 시작했다. 이어 치료용 방사성 물질을 연구해 의료용 엑스선을 개발했다.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마리 퀴리는 전장으로 이동식 방사선 촬영 장치를 갖고 다니면서 부상병들의 몸에서 파편을 찾는 작업을 지원했다. 군인들은 이 촬영 장치를 작은 퀴리라는 의미의 ‘쁘띠 퀴리’라고 불렀다. (p. 130)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발견한 것은 우연이었다. 가족들과 몇 주간 휴가를 보내느라 실험실을 비워놓은 동안 실험실에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박테리아를 죽이는 곰팡이 균이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건이 페니실린 발견으로 이어졌다.
플레밍은 소심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 때문인지 학회에서 페니실린 발견 사실을 발표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했으나 다른 학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이렇게 위대한 발견은 학자들의 인정을 받지 못한 채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그러다 1943년 순수 페니실린 양산이 시작되면서 언론에서 페니실린을 ‘기적의 약’이라고 홍보했다. 페니실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했다. (p. 263)

그러나 바스콤의 인생이 평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시절 바스콤은 여학생이 남학생들과 한 강의실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스크린 뒤에 몰래 숨어서 강의를 들어야 했다. 학위에도 ‘특별허가’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었다. 1907년 당시 미국은 존스홉킨스대학교만 유일하게 여성의 입학을 공식적으로 허용할 정도로 보수적이었다. (p. 299)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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