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희망에 대하여
중고도서

희망에 대하여

: 부울경 메가시티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11,550 (23%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900원(선불) ?
  • 굿북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8g | 140*210*14mm
ISBN13 9791190971218
ISBN10 1190971216

업체 공지사항

★여러권이상 또는 무게초과시택배비용이 추가됩니다.★
소량기준의 택배비 기준 입니다. 택배사에서 무거우면 기본 택배비 금액에 안가져가십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택배비를 추가로 받는경우가 생깁니다. 이점 참고하여 주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십권 주문시 발송 불가입니다.!!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6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산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던 때가 있었다. 그랬던 부산이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쇠락하기 시작했다. ... 부산은 희망을 잃어버리고 옛 영광만 추억하는 도시로 전락한 것이다. 반세기 동안 부산을 이끌던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 p.8~9

부산은 희망을 잃어버리고 옛 영광만 추억하는 도시로 전락한 것이다. 반세기 동안 부산을 이끌던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우리는 다시 희망을 재조직해야 한다. ‘부울경 메가시티론’은 그런 마음으로 구상되었다.
--- p.9

희망이 없다면 죽는 것이요 희망이 있다면 사는 것이다. 부산은 죽어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미래의 희망을 설계한다. 동남권의 특별한 연합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투자 유치, 전에 없던 활력으로 빚어내는 산업과 인재의 재배치, 경제권 통합으로 생겨나는 소비시장의 확대, 그리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동북아의 경제중심지를 이루어낼 것이다.
--- p.13

앞서 설명한 사례들은 국가적으로 메가시티를 진행한 것이다. 이외에도 지역의 관할 경계를 넘어 여러 도시들이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광역정부를 시행한 오리건 메트로(Oregon Metro),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Mineea olis. St Paul)의 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여 메가시티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 p.27

이와 같은 경제공동체 전략을 통해 강력한 제조업 기반으로 제조강국의 위상을 회복하고, 다양한 산업 포트폴리오로 미래산업을 창출함으로써, 인구 800만 명의 완결형 지방정부를 구축하고, 이극 체제 구축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해나가야 할 것이다.
--- p.68

대형 화물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혁신과 비대면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여 신성장 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미래 고부가가치 부품·소재 산업의 핵심 트렌드는 친환경 경량화 부품이며, 국내 부품·소재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유지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해야 한다. 향후 4차 산업혁명의 진전과 가상현실 등 새로운 사회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첨단·정보, 전기·수소차, 항공·드론 및 관련 산업의 육성과 고도화를 시급히 도모해야 한다.
--- p.87

부산의 경우 2019년 5월 김영춘 전 국회의원 주관의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6월 민관 거버넌스로서 ‘부산지역화폐추진단’이 구성되어 약 6개월간의 숙의를 통해 2019년 12월 말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을 출범시켰다.
--- p.107

부산은 물론 울산과 경남의 관광을 통해 하나의 권역으로 자리를 잡고 하나의 ‘관광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울경 지역의 물리적이고도 화학적 통합이 불가피하다. 행정통합도 당연히 그 선택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러한 모든 노력의 출발은 당연히 부울경 ‘메가시티’가 될 것이다.
--- p.144

세계적인 영화도시를 자임하는 부산이지만 그에 걸맞은 영화창작과 영화향유의 순환생태계를 위한 인프라가 골고루 갖추어졌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인력도 부족하고, 촬영·조명·미술 등 기술 스태프 인력도 두텁지 않다. 촬영 장비나 후반작업 시설의 빈약함도 늘 입도마에 오르곤 한다. 부산 로케이션도 지원 수준이나 장소의 다양성에서 낮은 점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울경 메가시티는 앞서 지적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적절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부울경의 장소적 다양성과 800만 인구 규모, 그리고 부울경의 영화영상 자산을 활용한다면 영화의 순환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다.
--- p.146

광역연합의 형성을 통해 지방자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겠다는 생각을 지닌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자치분권 종합계획이 보여주는 이와 같은 전향적인 변화를 십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국 지방정부들이 보여준 ‘연합기구’ 구축 사례의 교훈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현실에 부합하는 광역적 차원에서의 새로운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모형을 구축하기 위한 과감한 실험적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 p.19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배성
  •  사업자 종목 : 전자상거래(서적)
  •  업체명 : 수도서림(김배성)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8-99 수도서림1층
  •  사업자 등록번호 : 309-94-90446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9191-3383
  •  고객 상담 이메일 : sudobook@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한진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9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5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