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서 교수는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주보건대학과 전남과학대학에서 겸임교수을 역임했고, 한서대학교 건강증진대학원에서 교수로 일했다. 지금은 의료재단법인 하나한방병원 자연의학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아메리칸 인터내셔날 유니버시티 대체의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20여 년간 자연요법을 연구해온 학자로서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인체의 자연치유시스템을 회복해야 된다고 말하며, 자연치유 시스템의 회복은 몸의 치유와 마음의 치유가 함께 이루어져야한다고 믿고 있다.
저자는 환자들의 몸의 치유를 위해서 해독요법, 식이요법, 영양요법을 활용하며, 육체의 불균형으로 인한 통증은 테이핑 요법과 AKA요법을 통해 치료하고 있다. 또 아봐타 마스터로써 마음의 치유를 위해 강력한 의식개발프로그램인 아봐타 코스를 활용하고 있다.
전문 연구 파트에서 연구하고 임상에서 검증된 자연요법 프로그램을 세상에 단계적으로 소개할 계획인 저자는 그동안 전문가 그룹에게만 테이핑 요법을 강의하다가 이번에 일반인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테이핑 요법 책자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