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더는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기적으로 ‘일원들’을 회사 행사로 불러들여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일화들을 이야기해주거나, 새로이 발굴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훌륭한 리더는 직원, 고객, 이해관계자들을 감동시킴으로써 동시대 사람들에게 활력이 될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훌륭한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원대한 사명을 알려주거나 업계 용어를 가르쳐주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직원들이 자신이 속한 조직이 지향하는 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회사의 사람과 가치 그리고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어야 한다.

육상 코치와 와플 기계에 목숨을 건 나이키 직원, 캘빈 클라인 청바지에 감동받은 코스트코 손님, CEO가 24만 8천 달러를 들여 골프를 친 사실에 일할 의욕을 얻은 암스트롱 인터내셔널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 책에 등장하는 미국 최고 기업의 리더들은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우수한 직원을 칭찬할 줄 알며, 모든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게 만드는 비법을 알고 있다. 회사 ‘안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흥미진진한 감동을 주며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야기 경영』에서 독자들은 나이키, 코스트코, 코닥, 사우스웨스트 항공 등 유명 기업들의 재미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 에벌린 클락은 이 회사들의 진정한 가치를 드러내는 이야기의 역할을 날카롭게 간파하여 책으로 엮어냈다. - 스티브 데닝 (지식경영 프로그램 이사)

놀랄 만큼 재미있고 유용한 책이다. 어떤 회사라도 이 책에서 설명하는 개념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야기를 통해 훌륭한 사람들이 직면한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왔는지 알 수 있다. - 워런 반 젠드런 (사업가)

뛰어난 리더는 예로부터 이야기를 해왔다. 이야기는 영원히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을 고전처럼 항상 마음 깊이 새겨두길 권한다. 이 책은 뛰어난 리더십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데이비드 암스트롱 (암스트롱 인터내셔널 CEO)

이 책을 읽는 리더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회사의 목표와 전략을 전달하면 모든 구성원들의 잠재능력과 열정을 100% 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할 것이다. - 폴 에르달 (메드트로닉 부대표)

세계적인 기업체를 이끌다 보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인간관계 형성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수단이 바로 ‘이야기’다. 에벌린은 이야기 개념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이 책에서 그 점을 훌륭하게 입증했다. - 테드 레온하르트 (앤섬 그룹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