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뉴미디어 트렌드 2023
중고도서

뉴미디어 트렌드 2023

: 새로운 시장을 폭발시킬 숨겨진 대중의 니즈를 읽어내라

정가
19,000
중고판매가
7,900 (58%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돕e북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78g | 152*223*20mm
ISBN13 9791192504179
ISBN10 1192504178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돕e북   평점0점
  •  상태 최최상입니다
  •  특이사항 : 상태 최최상입니다 사진참고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현실을 돌파하려는 혁신적 시도, 시장을 이기는 사례,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뒤집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죠. 다시 말해 트렌드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쉽게 연결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렌드는 어떤 가치를 가질까요? 트렌드가 강할 때는 트렌드에 올라타는 것만으로도 이득을 볼 수 있지만 트렌드가 잠잠할 때는 그 아래 깔려 있는 ‘대중의 니즈’에 주목해야 합니다.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그 니즈들은 시장이 활성화되면 가장 먼저 폭발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낼 테니까요. 따라서 지금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단발적인 키워드보다는 ‘맥락’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 p.9~10

이런 도전적인 변화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1인 미디어’가 아니라 ‘1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도래다. 이제 OTD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허브(Influencer Marketing Hub)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존재하며 이 중 200만 명은 10만 달러(약 1.3억 원) 이상의 소득을 얻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21년에만 크리에이터 경제에 13억 달러(약 1.6조 원)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2022년 크리에이터 경제의 규모도 약 1,040억 달러(약 130조 원)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크리에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경제 생태계가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했음을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엿볼 수 있다.
--- p.103

최근 하이퍼리얼리즘이 더 각광받는 이유는 시대적인 요인도 한몫한다. 오프라인으로의 회귀가 시작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는데 하이퍼리얼리즘 콘텐츠를 재미있게 보면서 자연스럽게 해답을 얻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하이퍼리얼리즘의 전성기지만 유사한 콘텐츠가 많아짐에 따라 이 트렌드 역시 식상해질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신선한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니즈는 계속될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금 하이퍼리얼리즘이 대세 트렌드라는 사실 자체가 아니다. 여기서 우리가 얻어야 할 인사이트는 ‘사람들이 왜 지금 하이퍼리얼리즘에 이토록 열광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다. 그래야 시대와 대중의 니즈에 맞게 보다 더 진화된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지금의 관심을 이어갈 수 있다.
--- p.165

2023년의 리본세대는 결코 ‘올드하지’ 않다. 그들은 은퇴했지만 아직 생기가 넘치고, 자신을 위해 쓸 돈과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 경제 성장기와 IMF를 모두 경험했기 때문에 위기에 강한 맷집과 노련함도 갖고 있다. 따라서 경기가 침체될수록 리본세대가 가진 파워는 더 주목받게 될 것이며, 소비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할 것이다. 기업 또한 이러한 흐름을 빠르게 읽어내어 리본세대를 위한 서비스와 상품을 쏟아낼 가능성이 높다.
--- p.222

사람은 미디어의 영향을 받으며 동시에 미디어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나의 잠재 고객에 대해 잘 알고 싶다면 뉴미디어를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가장 쉽고도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사람들이 무엇을 입고, 먹고, 마시고, 어디에 방문하는지 알 수 있다. 유튜브를 보면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에 관심이 많은지, 상권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유추할 수 있다. 나의 제품 혹은 경쟁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안다면, 이미 답은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아닐까?
--- p.277

이전에는 창작자가 제작하고 시청자는 소비만 하는 단방향 구조였으나, 지금은 창작자와 수용자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양방향 구도로 바뀌었다. 즉, 콘텐츠가 소비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요약되어 리뷰 콘텐츠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특정 장면이 짤방으로 생성돼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기도 한다.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2차 창작물들 역시 생겨나고 있다. 다시 말해 시청자가 콘텐츠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로서 참여하는 것이다. 과거의 단방향 방식으로 콘텐츠를 창작하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p.32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