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킹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읽으며 마음껏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붓과 연필, 크레용, 볼펜 등을 섞어서 작업한 독창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소통하기를 즐깁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친구 돌보기, 어렵지 않아!], [내가 찾던 짧은 대답], [특별한 노랑 풍선] 등이 있습니다.
영국 레스터에서 태어났습니다.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린 [미스터 껌] 시리즈는 블루 피터 도서상과 로알드 달 퍼니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 작품으로 [코끼리를 버스에 태우지 마!]가 있습니다.
대학에서 아동복지학을 전공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일하며 [유아 영어 말하기 자신감 프로그램], [큰 그림 동화로 배우는 영어 읽기 프로그램] 등을 기획 및 개발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유익한 해외 그림책을 소개하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하얀 올빼미의 이야기], [집 꾸미기 대소동]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