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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를 바꿔라
중고도서

대한민국 정부를 바꿔라

: 위기의 정부, 어디로 갈 것인가

이창길 등저 | 올림 | 2015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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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468g | 152*225*30mm
ISBN13 9788993027709
ISBN10 899302770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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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창길 외
이창길
미국 코넬대(Cornell University)에서 조직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총무처, 행정자치부 등에서 근무한 후 현재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겸 사회과학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조직이론, 인적자원, 네트워크 등이며, 저서로 [[인적자원행정론]](2013), [[조직학의 주요 이론]](2012) 등이 있다. 한국조직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고위공무원 역량평가위원,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 서울시 인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진욱
미국 시카고대(University of Chicago)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겸 정부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정부 부패, 규제 개혁, 국제개발협력(ODA) 등이며, [규제연구] 편집위원장, 국무총리실 및 미래창조과학부 자체규제심사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자체평가위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ODA 연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명재
미국 시러큐스대(Syracuse University)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연세대 행정학과 언더우드 특훈교수 겸 국가관리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공공관리, 전자정부, 정책수단이며, 현재 한국행정학회 영문학술지(IRPA) 편집장, 미국행정학회 국제위원장, 국무조정실·외교부·법무부의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종호
미국 플로리다주립대(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과학기술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공공관리, 인사행정, 정책이론이며, 주요 논문으로 [가족친화정책이 공무원 직장생활의 질에 미치는 영향: 집단 간 비교를 중심으로](2014), [조직 발전을 위한 전략적 개입에 관한 연구](2014) 등이 있다. 한국행정학회 영문학술지(IRPA, International Review of Public Administration) 편집위원, 한국인사행정학회 연구이사, 행정자치부 채용점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순애
미국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에서 행정학(Planning)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겸 공공성과관리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성과관리, 조직 행태, 환경행정이며, 주요 저서로 [[한국 사회의 부패: 진단과 처방]](2013), [[공기업 개혁: 쟁점과 사례]](2014) 등이 있다. 한국행정학회 연구위원장, 환경정책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하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위원, 공공기관경영평가 부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 기획예산처 행정개혁팀장을 거쳐 현재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공공부문 개혁, 개발경제, 갈등 조정이며, 노사정위원회 공공부문발전위 공익위원, 문화부 갈등조정심의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숙연
영국 노팅엄대(Nottingham University)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젠더와 조직, 여성 공무원, 여성 및 다문화정책을 포함한 소수자 정책이며, 주요 논문으로 [Gendered working-time arrangements and their policy implications](2012), [성-역할 고정관념의 지형 변화와 여성 정책에 갖는 함의](2014) 등이 있다. 한국조직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법제처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태범
서울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부경대, 충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공직 윤리, 정부 개혁, 공공기관 관리이고, 저서로는 [[새행정학 2.0]], [[공기업론]], [[민주정부 3.0]] 등이 있다. 서울행정학회 부회장, 정부업무평가
위원회 전문위원, 인사혁신처 옴부즈만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근주
미국 인디애나대(Indiana University)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인사행정과 정책 평가이며, 미국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의 최우수 논문상과 한국인사행정학회의 하태권학술상을 수상했다. [Public Administration Review] 편집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자체평가위원,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환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 겸 정치행정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조직관리, 공공관리, 성과 평가이고, 주요 저서로 [[알기 쉬운 통계기법의 활용]](2011), 논문으로 [Redesigning Functions for Future Government in Korea: Based on Shifts of Administrative Environment](2014) 등이 있다. 한국조직학회 회장, 대한지방자치학회 편집위원장, 인사혁신처 역량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승빈
일본 도쿄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YMCA분권과자치위원장, 경실련지방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일본 코베학원대(新戶學院大學校) 객원교수(2007), 영국 버밍엄대(University of Birmingham) CORS센터 방문연구원(2010), 중국 헤이룽장대(黑龍江大學) 방문교수(2014) 등을 거쳤다. 주요 연구 분야는 지방자치, 정책 집행, NGO 등이며, 행정자치부, 국가보훈처, 국민권익위원회 등의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용석
미국 스탠퍼드대(Stanford University)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유타대(University of Utah)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거쳐 현재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성과로 [The Classics of Organizational Theory](2015), [인적자원관리제도 운영의 딜레마: 효율성과 책임성의 공존에 관한 공사부문 비교 분석](2014), [공공-민간 경영 패러다임의 융합적 전환: 변화의 추세와 조직의 대응](2013), [융합사회와 거버넌스](2011), [Sources of Rationalized Governance: Cross-National Longitudinal Analyses, 1985-2002](2006) 등이 있다.

정국환
미국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행정자치부 전자정부 국장(2000~2005)으로 우리나라 초기 전자정부 정책 수립과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정보화 정책과 미래사회 연구,
전자정부정책 개도국 확산 방안 등이다.

조선일
서울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순천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 분야는 인사, 조직, 관료제이며, 한국조직학회보와 한국인사행정학회보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최도림
미국 일리노이대(University of Illinois at Springfield)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충남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행정윤리, 인사행정, 조직이론 등이며, 한국행정학회 편집위원, 한국정책학회 편집위원, 한국행정학회 영문학술지(IRPA) 편집위원, 국방부 자체평가위
원, 문화재청 자체평가위원, 조달청 자체평가위원, 책임운영기관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최상옥
미국 플로리다주립대(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 행정학과와 캘리포니아주립대(California State University-Dominguez Hills) 행정학과에서 조교수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고려대 행정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조직이론, 인사행정론, 공공관리네트워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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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대상, 개혁의 도구로서의 공무원은 있었지만 개혁의 주체로서의 공무원은 존재하지 않았다. 새 정권의 탄생과 함께 국가를 개혁하고 사회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한 도구로서가 아니라 공무원 스스로 주체가 되는 능동적 개혁을 통해 무사안일의 출구를 개방할 필요가 있다. p.20~21

공무원들은 자율성은 많고 책임은 적은 직책을 가장 선호한다. 즉, 예산과 인력, 재량에 대한 영향력은 크되 국회 감사나 외부 평가에 대응할 필요가 없는 자리를 최고로 친다. 속칭 ‘청비총’, 즉 청와대, (장관)비서실, 총무과(인사과)가 그 대표적인 자리다. p.45

정권 중반기 이후에 들어서면 예산과 인력을 늘리려는 경쟁이 더 치열해진다. 정부가 조직의 효율성보다는 국정의 핵심 사업을 마무리하는 데 더 관심을 쏟기 때문이다. 또한 차기 정부에서 예산과 조직 감축 바람이 다시 강하게 제기될 것에 대비하여 최대한 규모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여기에 예산과 인력을 총괄하는 부처의 통제가 다소 누그러지는 현상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전략적 판단이 작용한다. 결과적으로 조직이 비대해지게 된다. p.59

공무원의 사생활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로는 품위, 도덕성, 청렴성, 공익 및 공공봉사와 같은 추상적 가치에서부터 세금과 같은 구체적 요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으나, 분명한 사실은 ‘공직자의 사생활은 일반인에 비해 제한적이어야 한다’에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p.77

정부기관의 연구과제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대개의 경우 발주기관의 의견과 조언을 경청하여 이를 보고서에 반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발주기관의 공직자도 연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료, 정보, 조언 등을 충실히 제공할 의무를 가진다. 그런데 공직자의 요구사항이 도를 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상급자가 충분한 검토 없이 제시한 아이디어나 모형을 기필코 보고서에 포함시키려 드는 것이다. 연구자가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하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기도 한다. 이 또한 권위주의적 행태의 일면이라고 할 수 있다. p.100

정실주의는 평소 알고 지내는 친척, 동향, 동창 등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조금 도와줬다’, ‘약간 편의를 봐준 거다’, ‘아는 처지에 그 정도는 도와줄 수 있다’며 합리화하다가 ‘아무 문제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개인적 관계를 시작으로 한 가벼운 정실주의가 점차 응집성을 갖게 되면서 개인 차원을 넘어 조직 차원으로 연결고리가 확대된다. 가볍게 시작한 것이 심각한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게 되고, 결국 국가적 재앙을 초래하는 사태로 연결되는 것이다. p.109

위원회의 설치와 운영과 관련한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할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위원회 설치 관련법의 제정은 꼭 필요하다. 또한 각종 위원회가 당초의 취지에 맞게 제대로 설치된 것인지, 그리고 설치 취지에 맞게 권한이 부여되고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체계적 점검이 필요하다. 많은 위원회들이 구성 방법, 권한, 역할, 그리고 운영 등 기본적인 사항에서 많은 흠결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p.138

세입의 극대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사회간접자본 비용과 복지비 등의 세출도 조정해야 한다. 가장 큰 걸림돌은 점점 더 늘어나는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이기주의적 개발 정책들이다. 과연 이를 조절하고 주민들에게 책임을 강조할 수 있는 단체장이나 의원들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따라서 주민, 지방의회, 지방정부 스스로 통제하고 책임질 수 있게 하고, 위기 또한 자체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재정파산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p.154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바로 관료제와 민주주의의 양립 가능성에 관한 문제다. 현대의 민주주의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3권 분립을 통해 국민의 대표가 국민을 대신하여 일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선거를 통해 공식적으로 대표권을 부여받은 정치인들과는 달리 공무원들은 국민들이 뽑지 않았다. 이들은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아 공직을 얻은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누가 민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까? 신분보장이 되어 있고,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을 대통령이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까? p.167

부처별 특성에 적합한 인재를 적기에 선발하기 위한 공직예비시험제도 실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공직예비시험은 각 부처의 채용예정 인원보다 많은 합격자를 선발하여 예비합격자 인재풀(pool)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각 부처가 수시 면접을 통해 자기 부처의 특성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채용 방식이다(오성호 외, 2007: 134). 먼저 매년 부처별·직류별로 채용 인원을 확정 공고하고, 합격자들에게 면접시험에 지원할 수 있는 유효기간을 명시해주고, 각 부처에서 자율적인 면접을 거쳐 적임자를 임용하면 된다. p.183

현재 공공부문에서 활용하고 있는 성과관리시스템은 공공조직에서 태동한 것이 아니고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의 성과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기업과 공공기관의 차이만큼이나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공공기관의 다중적 조직 목표와 결과는 기업에서처럼 가시적 재무제표나 단기적 성과 달성 여부로 평가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p.209

“세상에 공정한 인사가 어디 있나요? 자기가 안 되면 불공정한 거예요.”
“기초자치단체는 달라요. 줄 안 설 수 없고, 줄 안 서면 힘듭니다.”
“부처 장악요? 인사를 공정하게 하면 됩니다!”
“공정한 인사가 별거 있나요? 원래 하겠다는 대로만 하면 돼요!” p.211

장관이나 공기업 사장이 10년쯤 재직하면서 혁신을 이끈다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공기업 사장은 임기가 3년, 장관은 1∼2년이 보통이다. 기관장이 혁신을 위해 노력하더라도 직원들은 시늉만 하면서 참고 버티며 기관장이 바뀌길 기다린다. 물론 기관장의 임기가 짧다고 해도 혁신에 동참하지 않는 직원이 쉽게 노출된다면 바로 불이익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공공부문은 민간에 비해 수치화된 개인별 성과지표를 만들기가 어렵고 개인보다는 조직이 공동으로 하는 일이 많아 혁신 시늉만 하는 직원을 골라내기가 어렵다. 설사 성과를 측정할 수 있다 해도 혁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보상을 주기가 어렵다. 승진과 보수가 대부분 연공서열을 따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개혁을 추진하려고 해도 손해 보는 계층이 정치권으로 달려가 결국 정치권이 변화의 발목을 잡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와 같이 공공부문 개혁은 아주 어렵다. 공공부문 개혁에 전략적인 사고가 더 요구되는 이유다. p.230

부패는 언제나 은밀하고 복잡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결하기가 무척 어렵다. 정부에서도 공직자의 부패 문제는 최대의 난제 중 하나다. 부패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개인의 탐욕, 부패에 관대한 사회문화, 제도의 허점, 절차의 미흡, 민주주의 미성숙 등 복잡 다양한 원인들이 작용한 결과로 나타나는 부패를 하나의 처방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한다. 부패 해결의 전략이 전방위적이고 총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p.257

전자정부사업은 여러 부처가 관련되어 다양한 이해관계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특징을 갖는다. 기존 업무에 첨단 정보기술을 응용함으로써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여 관련 기관들 사이의 업무상·조직상 칸막이를 불분명하게 만드는 한편으로 네트워크 기술에 기반하여 다양한 조직과 업무를 연결하기 때문에 추진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이견이 자주 발생하는데, 그 과정에서 관료제 행태가 나타난다. 이는 정책 방향과 연계된 경우도 있고, 대립하는 기관들 사이의 영역 확대를 위한 싸움인 경우도 있다. p.272~273

공유와 개방, 협력의 국정 운영 패러다임을 정착시키는 길은 추진 사업에 대한 변화관리와 상시적 평가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정부부처별로 핵심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의 집행과 평가를 통해 해당 성과를 전체 부처로 확산시킬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p.280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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