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만 배우면 달라질 수 있을까요?” “바인더만 배우면 시간 관리를 잘하게 되는 거 맞죠?” 천만 원 이상 지출하며 자기 계발을 해본 사람으로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볼 수 있는 질문입니다. 배운다고 해서 모두 내 것이 되지는 않으니까요.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수입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수강생은 단타를 노립니다. “시간관리 잘하고 싶어서 바인더를 배웠는데, 바빠서 못 쓰고 있어요.” “마인드맵을 배울 때는 알겠더니 막상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배웠다는 점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마인드맵 강의를 할 땐 매일 한 장씩 백일만 그려볼 것을 추천합니다. 그때 수강생들의 눈빛은 당장에라도 백장을 그러낼 듯합니다. 며칠이 지나 연락을 해보면 99%의 수강생이 “하면 좋은 건 알겠는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라고 말해요.
---「성공을 좌우하는 도구 활용 능력」중에서

“도대체 잠은 언제 자요?”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세요?” 회사 다닐 때는 8시30분 출근, 기약 없는 퇴근으로 개인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6시 30분에 퇴근해도 빈둥거리다가 하루를 보냈죠. 2015년 보험영업을 하면서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회사에서 알려줄까요? 아니요. 상품교육은 많았지만 자기관리 공부는 스스로 해결해야 했어요. 성과 나는 직원도 되고 싶고 개인시간을 활용해서 취미도 즐기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만난 도구가 〈3P 바인더〉예요. “서연씨. ‘바인더’라는게 있는데요. 한번 검색 해봐요.”
---「3P 바인더」중에서

〈1인 기업〉이라는 말을 알지 못할 때도 모든 사람은 세일즈를 한다고 생각했어요. 보험설계사만 영업을 하나요? 아니요. 6살 어린아이도 세일즈를 합니다. 자신이 먹고 싶은 과자를 먹기 위해서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심부름도 하고요. 과자 앞에서 얼쩡거리며 엄마에게 눈빛을 보내기도 합니다. 의사는 치료만 한다고요? 아니요. 의사도 세일즈를 합니다. 환자가 자신을 믿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감해주고 필요한 정보를 줍니다. 이 모든 것이 세일즈라고 생각해요. 그럼 직장인은 1인 기업이 될 수 없을까요? 가능해요. 상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상사가 기분이 좋을 때 보고서를 제출한다거나, 상사가 원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도 세일즈의 하나라고 봐요.
---「나도 1인 기업을 할 수 있을까?」중에서

미션(The Mission, 1986) 영화 보셨나요? 오래 전에 본 영화인데요. 〈미션〉이란 단어를 말할 때마다 가브리엘 신부의 험난한 여정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어요. 왜 저렇게까지 자신을 희생하나 싶었죠. 미션, 사명(使命)은 맡겨진 임무란 뜻이에요. 굳이 종교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남들보다 잘하는 것을 떠올려보세요. 책 먹는 여자가 생각하는 사명은 ‘재능을 통해 세상에 제공하는 그 무엇’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별과 같은 사명을 찾아라」중에서

감사 일기를 쓰다보면 무엇을 감사해야할지 모를 때도 있고요. 감사하기 어려운 상황도 생겨요. 그럴 때는 감사일기 채팅방에 다른 분들이 올린 감사 일기를 보면서 배워요. 걸을 수 있는 것, 오래전 연락이 끊긴 친구에게 연락을 받은 것, 아팠던 아이의 건강 회복,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기록을 보면서 가지지 못한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자는 마음을 다잡아요.

<b>유튜브 ‘책 먹는 여자’의 1인 기업 노하우!<br/><br/>주체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br/>지식 자본을 바탕으로 소득을 창출해내는 1인 기업</b><br/><br/>저자 최서연은 ‘책 먹는 여자’로 많이 알려진 1인 기업 도구 마스터다. 자신이 배운 도구독서법, 씽크와이즈, 바인더,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서 끊임없이 타인의 성장을 돕는 사람이다. 말 그대로 배워서 남 주는 사람이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 1인 기업가들에게 필요한 도구들을 이 책을 통해서 모두 배울 수 있게 노하우를 모두 담아냈다. 무자본으로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 특히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1인 기업을 꿈꾸고 있다면 이 책이 독자들에게 지식창업의 지름길이 되어줄 것이다. <br/><br/>간호사, 보험 영업, 작가, 강사를 거쳐 『더빅리치 컴퍼니』라는 1인 기업을 창립하고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저자의 경험이 책으로 나왔다. 시작이 막막한 이들에게 귀한 바이블이 될 거라는 기대가 가득하다. 따라서 1인 기업 시작과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저자의 노하우와 깨알 같은 조언이 풍성하게 담겨있고 곁에 두고 수시로 들춰보는 1인 기업의 참고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br/><br/>“이 책에는 창업이라는 말이 빠졌죠? 네. 맞아요. 직장인도 1인 기업 가능합니다.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면, 그만두기 전에 내일부터라도 당장 이렇게 해보세요. 당신의 고객은 동료, 상사, 후배입니다. 직장동료가 싫다고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하나도 도움이 안돼요. 사람 문제는 어디나 있으니까요. 회사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퇴사한다고 해도 달라질 게 없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1인 기업가 마인드를 키우는 건 어떨까요? 그들의 불평은 미래 고객의 소리입니다. 지금부터 문제해결 방법을 익혀보세요. 회사가 훌륭한 창업 스쿨이 되는 거죠. 책을 쓰면서도 강의와 컨설팅은 계속했는데요. 하면 할수록 부족한 나 자신을 만나면서 ‘과연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맞을까?’,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나 같은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까?’ 하고 수없이 걱정을 했죠.<br/><br/>결국 수강생들과 코칭을 하면서 했던 말을 저에게 적용하기로 했어요. ‘가면서 힘을 모은다.’ 라이언 홀리데이의 책 『돌파력』에 나오는 구절이에요. 지금 상태에서 책 먹는 여자가 가진 최고의 것으로 다시 글을 써내려갔어요. 시간이 지나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보완이 필요한 내용은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이야기 나누려고 해요. 책 어떻게 보셨나요? 궁금해요.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곳도 있겠죠? 그래도 딱 하나 정도는 도움 될 구절이 있죠? 그렇죠? SNS를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본인이 얻은 정체성의 경험과 성과의 기술을 1인 기업가들에게 전수하고자 시작한 사업이 성과를 만들고 성장을 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님을 이 책이 증명한다. 지금까지 해온 것 이상으로 원칙을 지키며 고객을 변화시키는 탁월한 1인 기업가가 될 것이다. 최서연을 만난다는 것은 성공한 1인 기업가로의 로드맵에서 길을 찾았다는 뜻이다.

무한 경쟁의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온라인 소통의 시대. 혼란과 역경의 시대. 지금을 일컫는 수많은 수식어들 사이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잃은 많은 이들에게 어깨를 토닥이는 위로와 동시에 터보엔진 같은 강력한 동기를 함께 전해준다.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통해 생각하고 소통하고 관리하고 학습했던 다양한 경험을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소개하고 있다. 이는 곧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를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될 중요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자는 끊임없이 타인의 성장을 돕는 사람이다. 말 그대로 배워서 남주는 사람이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 1인 기업가들에게 필요한 도구들을 이 책을 통해 모두 배울 수 있다. 무자본으로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 특히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통해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꼭 직장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나누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익을 내는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갈 수 있다. 이미 그 길을 실제로 개척하여 가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1인 기업을 꿈꾸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이블이 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