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1997년 농구지도자를 하고 있던 중 심판에 관심을 갖고 대한농구협회 심판학교 2기를 수료 한 후 곧바로 1998년 WKBL 최초 개막전 주심과 심판선서를 담당하면서 심판생활을 시작하였다. 그 이듬 해 1999-2000시즌에 KBL 전임심판으로 입사를 하여 2013-2014 시즌까지 현역으로 지내다 은퇴(?) 후 KBL 판독관, 감독관, 경기도 농구협회 심판이사, KBL 심판부장을 거쳐 지금은 KBA 객원 심판과 동호회 농구 심판과 후배 심판들을 양성 하고자 "불낙심판" 유튜브를 개설하여 룰 설명과 함께 "불낙박스" 라는 카테고리를 열어 규칙이나 판정 등 궁금한 점에 대한 영상이나 질문을 받아 이를 규칙적인 면과 판정적인 면으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선수시절 큰 부상으로 플레이에 제약을 받는 등 부상에 대한 관심을 갖게되어 스포츠 마사지를 배워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부상방지 및 부상 후 근막 이완을 통한 재활등을 직업으로 갖고 있다. 현재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마사지와 기본적인 운동을 통한 통증 감소 및 자세교정을 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허리 통증과 명리학을 기반으로 한 "명리심리 상담 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여 마사지와 상담을 선수들은 물론이고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신 치유 전문가" 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