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듀발, 헤이즈는 설교 준비와 전달의 방법에 대한 기초적이면서 가치 있는 지침들을 제시하였다. 본서는 설교 준비 과정들을 실제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 해돈 로빈슨Haddon Robinson의 고전적인 책 이래 가장 탁월한 책이다.
캘빈 밀러(Beeson신학교 설교학 교수)
성격해석이론을 실제로 설교 작성에 적용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그러나 본서의 저자들은 실례들을 통하여 그들이 제시한 해석원리들이 설교 작성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설명들을 통해 독자들을 한걸음씩 설교단으로 가까이 가게 한다.
류호준 교수(백석대학교 사무총장, 구약학)
탁월하고, 실제적이고, 섬세하다. 신학생들에게 해석에 대한 견고한 기초에 근거해서, 본질적이고 중요한 과정들을 실습하게 함으로써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크레이그 S. 키너(Eastern신학교 신약학 교수)
“절대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라고 하는 포스트모던(후현대주의)시대에, 성경을 바로 해석하고 바로 설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내 발에 등”이 되고, “내 길에 빛”이 되는 성경을 바로 읽고 해석해서 효과적으로 설교하게 하는 이 귀한 책은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큰 도전을 주고 도움이 될 것이다.”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담임, 총신대 목회전문대학원)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사역 가운데 하나가 설교다. 설교를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는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도 뿐만 아니라 모든 목회자들이 늘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항이다. 본서는 설교의 텍스트인 성경을 연구하여 어떻게 메시지를 도출하고, 그것을 어떻게 설교문으로 작성하며, 준비된 말씀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잘 보여주는 설교사역을 위한 지침서다.
김운용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성경적인 설교를 꿈꾸는가? 본서를 세밀하게 읽어보라. 영혼을 변화시키는 설교를 원하는가? 본서를 치밀하게 따라보라. 성경적인 설교를 작성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하는 본서는 목회자들과 신학도들에게 더욱 깊은 본문 이해와 치밀한 설교 작성법을 통해 강단을 회복하게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류응렬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실천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