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초등 독서 지도부터 대학 입시 논술?편입?의전원 지도를 하며 느낀 것은 우선 글을 쓸 때 쉽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지속적으로 책을 읽고 나서 글을 쓰려면 이 과정이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 어렵지 않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지치지 않고 잘하려면 부담감이 없어야 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나의 이런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학생들에게 풀어내는 일을 29년째 한 곳에서 논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29년 강남 논술 선생님이 알려주는 뒹굴뒹굴 놀면서 글쓰기”
4차산업혁명으로 AI가 사람들의 할 일을 대체한다고 걱정을 하고 있지만 읽고 쓰는 능력만 갖추면 AI도 두렵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다. 글쓰기는 AI 시대에 오히려 더욱 빛날 수 있다. 자신이 쓴 글들을 모아서 책을 내는 일을 도와주는 것에 신명을 다하고 있다.
전국민이 1인 1작가가 되도록 하는 것이 나의 꿈이다. “혼자서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라는 사명을 갖고 로긴책쓰기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우리 아이들과 나와 관계된 사람들과 글로 마음으로 ‘나’답게 사는 것의 가치를 세상에 전하려 한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라는 책에 꽂혀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취향이 맞는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 어제의 나보다 오늘 더 빛나는 내가 되는 것이 내 삶의 목표다. 최고의 나를 만들고, 나에 집중하는 삶을 소망한다.
<프로필> 1. 문해력 진순희국어논술학원 2. 로긴 책쓰기 스쿨 대표 3. 로긴 출판사 대표 4. 중앙대 미래교육원 교수 5. 디지털 융합교육원 교수?선임연구원?서울지회장 6. 오픈채팅방 로긴 책쓰기 스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