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리 전문가로 Mayo Clinic 의과대학에서 의료관리 품질을 연구하며, 수많은 이슈를 제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의료산업의 6시그마 적용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 건강정보기술학협회 패널, 10년간의 임상실험 경험, 20년간 다국적 기업들의 컨설팅 수행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의료산업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고, 현재는 GE헬스케어에서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아, 의료 관련 고객관리부터 내부 의사소통 업무까지 총괄하고 있다. 6시그마 그린벨트를 획득했으며, 의료 분야에서의 린 6시그마에 대해 다양한 이슈를 제시해오고 있다. 의료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도 출판했다.
세계에서 오직 5명뿐인 6시그마 ‘그랜드 마스터 블랙벨트’ 중 한 명으로 업무수행 향상과 관련된 책을 25권 출간했다. 뉴욕타임즈는 그를 ‘통합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새로운 방식으로 창조하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로 소개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품질대회도 4개나 된다.
Accelper Consulting의 회장으로 업무수행 향상 분야에서 25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1980년대 후반 6시그마 방법론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마스터 블랙벨트를 획득했다. ‘6시그마를 통한 기업 관리 및 혁신’을 비롯해 다양한 책을 집필했으며, 현재 기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이윤 창출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지역거점공공병원 QI 경진대회와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의료품질 향상을 위한 6시그마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WHO 건강증진병원(HPH) 한국네트워크 조정관을 맡고 있다.
한국병원경영학회 회장, 한국보건행정학회 학술이사, 연세대학교 병원경영연구소 소장, 연세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의료서비스마케팅, 병원회계, 병원재무관리 등 병원경영에 관한 책을 집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기획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