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는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학교가 본서에서 제안하는 수업나눔 중심의 수업협의회를 갖게 되었으면 한다. 진짜 수업혁신은 바로 그때부터 시작될 것이다.
- 김정태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이 책을 정독하고 실천한다면 수업나눔 이야기로 풍성한 학교 문화가 모두의 일상이 될 것이다. 이 책이 그런 미래를 열어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이혁규 (청주교대 교수, [수업비평가의 시선] 저자)
수많은 수업이론과 전략을 수업에 적용하라는 요구 앞에 교사들 누군가는 자기 수업을 나누며 교직사회를 따뜻한 수업공동체로 만드는 일에 선도자로 나서야 한다. 그 부담을 기꺼이 짊어지며 고민한 결과가 책으로 나와 반갑다. 현장 경험이 담뿍 담긴 이 책의 경험과 지혜에 힘입어 또 다른 교사들이 그 다음 단계로 전진할 것이다. 그 마중물 역할을 기꺼이 자임하는 책이라 고맙다.
- 신을진 (수업과성장연구소 대표)
반갑게도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 수업나눔 실천학교팀이 오랫동안 수업을 나누어 온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내게 그랬듯이 수업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 정성식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수업나눔의 길을 처음 찾아 나선 분들에게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고, 거듭된 실패의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혜안을 열어주는 기쁨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옆에 오래 두고 싶은 정다운 친구처럼, 곁을 지키는 안내서로 이 한 권이면 충분하다.
- 이규철 (「수업코칭」 저자,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장)
부디 이 책을 통해, 수업나눔의 진짜 의미가 학교 속에 잘 스며들어서, 수업나눔을 통해 교사들이 서로를 다독거리고 수업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깊이 이해하고 격려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 김태현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