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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항상 협상에서 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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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항상 협상에서 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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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82g | 153*224*30mm
ISBN13 9788988958223
ISBN10 89889582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한국식 협상으로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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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기홍
GATT나 WTO 등 국제통상협상 분야를 연구·분석하는 협상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과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국 UCSD(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응용게임이론(국제통상협상)과 정보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게임이론을 응용하여 국제기구와 국제통상협상을 연구하고, 정보경제학 차원에서 e-business와 디지털경제를 연구하는 것이 그의 주된 연구이다. 물론 이러한 연구활동뿐 아니라 한국협상학회 이사, 국제통상연구 편집위원, 국제 e-비즈니스 학회 이사 등 다양한 관련학계 활동으로 자신의 연구를 실천하고자 한다. 또한 서강대·광운대·고려대 등의 대학에서 미래의 협상가를 양성하는 데도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필력으로 《이코노미스트》 등의 경제지 등에 통상협상과 한국경제에 관한 칼럼을 쓰고 있기도 하다. 현재는 산업연구원(KIET)의 무역정책실, 무역정책연구, 무역통상팀을 거쳐 디지털경제실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GATT, 우루과이라운드, 그리고 한국』『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과 우리의 대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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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사, 약사의 의료행위 변경을 규정한 것이다. 따라서 의약분업의 일차적 당사자는 일반국민, 의사, 약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의약분업이라는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 주체는 정부이기 때문에 정부는 이차적 당사자로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이차적이라는 접두어를 붙인 것은, 정책시행의 주체로서 정부가 의약분업의 한 당사자이기도 하지만, 일반국민, 의사, 약사 사이의 갈등관계를 조화시킬 의무를 가지고 있는 객관적인 제3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의약분업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구조를 이렇게 이해할 때 우리는 최근 2년여에 걸친 의약분업의 사회적 갈등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 p. 233
동수의 선영이 마음얻기는 협상인가. 그렇다. 동수의 선영이 사랑얻기는 협상이다. 왜 협상으로 볼 수 있는지 하나하나 살피기로 하자. 협상은 협상에 참여하는 양 당사자가 협상의 타결에 대한 서로의 기대를 일치시켜 가는 과정이다.

우선 사랑얻기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하는 것이다. 그리고 동수와 선영이라는 두 당사자는, 상대방이 있을 경우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서 자신의 말, 행동과 태도를 결정한다. 다시 말해 자신의 행위를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의존의 방법으로 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영의 스쳐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동수의 마음은 천당과 지옥을 경험하고 있지 않은가?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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