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서스펜스와 날카로운 통찰력이 깃든 이 소설은 선사시대 인류와 그들의 문화를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과 치밀한 고증으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Publishers Weekly)
“잊지 못할 명작이다… 『세상의 모든 딸들』은 냉혹했지만 장엄했던 잃어버린 세계를 아름답게 부활시켰다. 그 속에 등장 하는 수많은 매력적인 인물들의 삶과 죽음이 엮어져 감동적인 서사를 만든다. 그들의 이야기는 가히 고전이 되어야 마땅 할 것이다.”
- 시카고 트리뷴 북 월드 (Chicago Tribune Book World)
“비범한 소설이다… 우리가 읽어본 것들 중 이토록 섬세하고 생생하게 선사시대 삶을 그려낸 작품이 있을까. 이런 면에 서 이 책은 압도적인 인상을 남겼다.”
- 신시내티 포스트 (Cincinnati Post)
“황홀한 소설이다… 독자들이 시대와 거리상으로 크게 동떨어진 배경에 놓인 이 어린 소녀의 이야기에 이토록 끌리는 이유는, 작가가 그려낸 감상과 감정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느끼는 바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을 오래된 과거에 투영해 보게 하고, 우리가 새롭게 이해한 바를 통해 다시 과거를 바라보게 만든다.”
- 뉴욕 타임즈 북 리뷰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훌륭하다… 우리는 주인공 야난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그녀를 걱정하며 그녀의 여로와 고난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경이로운 역작이다.”
- 존 업다이크, 뉴요커 (John Updike, The New Yor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