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점을 찾아라!’ 30년 내공의 고수가 전하는 투자 지혜의 핵심이다. 저자는 임계점을 찾으라고 하면서도, 그 임계점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무수한 시행착오를 하다 보면 사소한 원칙에 얽매이지 않는 ‘무초식의 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초보 투자자는 물론이고 전문가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신진오 (밸류리더스 회장)
기술적 분석(차트 분석) 신봉자, 기본적 분석(가치투자) 신봉자, 이 둘을 조화롭게 활용하려는 투자자 모두가 봐야 할 책이다.
-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에 비견될 투자자의 필독서다. 『월가의 영웅』은 기업 분석에 치중한 반면 『주식투자의 지혜』는 수익에 직결되는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원리를 깨우쳐준다.
- 나성욱 (디에스자산운용 이사)
여느 차트 책과 다른 차트 책이다. 차트에 녹아 있는 대중의 심리를 읽는 법을 알려준다.
-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어떤 한 가지 투자 방식만이 진리이고,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그 방식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투자자가 많다. 이 책 저자의 투자 스타일은 하나에 고정하지 않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종목을 고를 때는 기본적 분석, 매매 시점을 택할 때는 기술적 분석을 참고하는 방식이다. 오픈 마인드로 이 책을 숙독하면 더 나은 투자 판단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동주(김단테) (이루다투자일임 대표)
주식투자를 잘하기가 왜 어려울까? 경영, 경제, 심리, 수학, 철학, 확률을 알아야 하는 데다 학문도, 예술도, 도박도 아닌, 중간 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저자는 수십 년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이 회색 지대에서 투자자에게 필요한 부분만 정확히 뽑아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철학과 전략을 제시해준다. 이것이 바로 지혜 아니겠는가.
- 강환국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저자)
주식시장에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고 살아남아 마침내 성공하기까지 모든 경험이 담긴, 한 위대한 투자자의 일기와 같은 책이다. 복잡한 공식이나 이론을 사용하지 않고 투자에 가장 중요한 정수를 뽑아 세련되게 풀어놓았다. 초심자는 건전한 투자관을 세우기 위해 이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길 권한다.
- 신민철(처리형) (유튜브 ‘미국주식 멘탈이 전부다’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