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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알기쉬운 생명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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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알기쉬운 생명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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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72g | 153*224*20mm
ISBN13 9788932110547
ISBN10 893211054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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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라몬 루카스 루카스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 인간학 교수이자 로마 A. 제멜리 가톨릭대학교 생명 윤리 센터, 스페인 마드리드 비토리아 프란치스코 대학교, 로마 교황청립 레지나 아포스톨로룸 대학교 객원 교수인 그는 교황청 생명학술원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인간학과 생명 윤리 분야에서 각종 국제회의와 과학 잡지 발간에 참여해왔다. 『철학적 인간학』, 『인간학과 생명 윤리의 관계』, 『인간과 인간 생명의 가치』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역자 : 김명수
마티아 신부. 1986년 캐나다로 건너가 1993년 미국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에 입회했으며 2000년 로마 교황청립 레지나 아포스톨로룸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에 로마에서 종신 서원을 한 후 2006년 3월에 사제품을 받았으며 같은 해 6월 레지나 아포스톨로룸 대학교에서 윤리 신학 석사 과정(부전공: 생명 윤리)을 마쳤다. 2006년 7월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파견한 사제로서 현재, 계성초등학교 교목으로 있으면서 문정2동 성당 청년 · 청소년 사목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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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하느님의 선물이지 권리나 생산물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배아의 생명은 부모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 또한―적어도 하나의 배아를 착상시키기 위해서 잔여 배아들을 생성하는 경우처럼―한 생명을 낳기 위해서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 자녀는 수태되는 것이지 생산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환영받아야 할 인간이지 주문에 따라 만들어지는 생산물이 아니다. 그러므로 법은 정의의 원리에 따라 자녀의 이 권리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인공 수정을 통해 태어난 자녀는 ‘주문’되고 ‘생산’된다고 볼 수 있다. ‘생산물’로서 자녀는, 그를 ‘주문’한 사람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 이러한 생명의 재생산은 출산의 고유한 가치를 떨어뜨리고 인간의 행위는 기술적인 작업으로 변형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소위 ‘부모’와 그들의 요구가 중심에 자리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자녀의 존엄성에 위배된다. 자녀는 단순히 의료적·생물학적 작업에 의해 만들어지는 생산물이 되어서는 안 되며, 과학 기술의 효율성, 통제, 지배라는 규범에 종속되어서도 안 된다. 한 인간의 탄생은 영적 차원과 생물학적 차원이 본질적으로 결합되는 유일한 순간이다. 그러므로 자녀의 출산은 육체와 영혼의 합일체인 한 인간이 태어나는 것이고 이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 p.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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