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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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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디자인

: 나약한 인간 본성을 교묘히 조종하는 심리학적 디자인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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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741g | 172*235*18mm
ISBN13 9788998139612
ISBN10 899813961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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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 노더(Chris Nodder)
크리스 노더는 크리스 노더 컨설팅 LLC의 설립자다. 크리스 노더 컨설팅 LLC는 사용자 경험 자문을 한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사용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도록 돕는다. 닐슨 노먼 그룹에서 이사를 역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선임 사용자 연구원으로 일했다.
노더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자 중심 디자인에 대해 토론하길 바라고 있다. 인터넷 온라인 강좌 사이트인 린다닷컴(Lynda.com)에서 그의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으며, QuestionableMethods.com에서 애자일 UX 연구와 디자인 기법에 대한 그의 글을 만날 수 있다.
역자 : KAIST IT융합연구소
KAIST IT융합연구소는 KAIST 산하의 연구소로서, 우리 IT 산업의 중장기적 경쟁력을 발전시키고 연구역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IT 분야 융합 연구의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이를 위해 국내외 기업, 대학과 협력해 미래 디바이스, 통신 및 에너지, 생체의료, 지식융합 등 핵심 IT 분야에서 중대형 국가과제, 산학연 융합 연구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HCI, UI/UX, 웹, 지식서비스, 5G 통신, IoT/WoT(Internet of Things/Web of Things) 등의 연구 분야에서 융합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 성과로서 디지털 사이니지-모바일 인터랙션 기술, 스마트 e-book 인터페이스 기술 등 사용자 친화적 IT 융합 기술을 다수 개발했다. 미래 스마트 사회 패러다임 선도를 위해 인간 중심 기술-디자인 혁신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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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인간의 삶을 논할 때 디자인을 빼고 설명한다는 것은 이제 불가능한 일이 됐다. 그만큼 디자인이란 우리의 일상에 전방위적으로 관여하고 있고, 무대를 온라인 세상으로 옮긴다면 디자인에 관한 이야깃거리는 가히 무궁무진하다. 흔히 UI, UX로 불리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이란 단어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고 디자인의 초점은 기능과 기술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옮겨간 지 오래이며, 이 과정에서 인간 중심 디자인(Human-Centered Design)의 개념이 정립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개념은 스마트 사회의 도래와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디자인 역시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여러 사업의 도구라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디자인은 결국 사용자의 설득을 이끌어내야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사용자 없는 디자인이란 존재할 수 없다.
과연 디자인은 언제든 진정 사용자, 더 넓게 보면 일반 사람들의 행복을 중심에 놓고 발전하고 있는가? 디자이너들은 사용자의 참여를 위해 인간의 행동 방식을 알아야 한다. 여기서 인간의 약점이 드러나고 디자이너들이 이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기 시작한다면? 온라인 세계의 디자인이 제공하는 무궁무진한 이야깃거리에는 기술 혁신 속에 나날이 발전해 가는 인간 사회를 떠올리게 하는 밝은 면만이 있는가? 저자 크리스 노더는 지금까지 우리가 주목하지 못했던 디자인의 광채 뒤편의 그늘에 주목했다.
노더의 설명에 따르면 UX 디자인은 갖가지 설득 기법으로 무장하고 사용자를 정신 없이 유혹하고 있다. 저자는 온라인 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낸 풍부한 사례들로 그 현장을 보여주고, 여기서 드러나는 디자인 기법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이러한 기법에는 심리학, 마케팅, 행동경제학에서 뽑아낸 다양한 기법이 결합돼 있다.
디자인은 지금도 우리를 수많은 유혹에 빠뜨리고 있다. 온라인 세상의 디자인은 사용자의 눈 앞에 어둠의 장막을 드리우고, 우리 사용자는 부지불식간에 디자인 속에 숨은 악마에 협조하고 만다.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의 실로 다양한 모습을 체계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저자가 정한 기준이 있다. 바로 7대 죄악이다.
인간의 행동 양식을 정리하는 것은 인간 중심 디자인의 일만은 아니다. 이미 오래 전에, 옛사람들 역시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설명해 왔다. 그 중 인간의 나약함에 주목한 이들은 교만, 나태, 식탐, 분노, 시기, 색욕, 탐욕의 7가지 죄악으로 나약함에서 비롯된 행동들을 분류했다.
옛 것을 보아야 오늘이 보인다는 말은 디자인에도 예외가 아니다. 참으로 오래된 옛 기준에 입각해 최신 현상인 온라인 세계의 디자인 현상을 관찰하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놀랍도록 새로운 시각으로 디자인에 다시금 주목하게 될 것이다. 진정한 인간 중심 디자인을 위해서는 인간의 행동 양식을 이해해야 한다는 원칙은 더욱 공고해진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악마가 디자인에 숨어 우리를 상대로 어떤 일들을 저질러 왔는지 그 전모를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주의하자. 책은 그저 악에서 시작한 현상을 설명한 것일 뿐이다. 결과까지 악이어야 한다고는 어디서도 나오지 않는다. 이 책에서 다룬 원칙들의 쓰임은 역시 어느 한 쪽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 「역자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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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7대 죄악은 도처에 있고,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죄악을 조장하는 근본적인 행동 유발 요인을 적용하는 디자이너를 찾기란 그보다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한 것이다.
- 도널드 노먼 (《Design of Everyday Things》의 저자)

상대에게 당하기 전에 서둘러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협박이 통하지 않는 자들에겐 탐욕이 나설 차례다. 어떤 웹사이트라도 이 책의 지침을 따른다면 진짜 악마가 되지 않고도 한 몫 단단히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 제이콥 닐슨 (《웹 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와 《제이콥 닐슨의 모바일 사용성 컨설팅 보고서》의 저자)

책 안에 담긴 명쾌함과 재미로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여러분은 여태껏 어떻게 속아왔는지에 대해 눈을 뜨고 설득을 위한 도구까지 겸비하게 될 것이다. 도구들은 나쁘게 쓸 수도 있고, 정말 필요하다면 착하게 쓸 수도 있다.

브루스 (“토그” 토그나치니, 닐슨 노먼 그룹의 공동설립자, 미친 과학자이자 애플의 66번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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