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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오디션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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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오디션 멘토링

: 합격을 결정짓는 승자들의 오답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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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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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82g | 150*205*20mm
ISBN13 9788957979211
ISBN10 895797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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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심혜안
《서울신문사》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늘 재미를 추구하는 ‘못 말릴 성정’ 덕에 곧 매거진 분야로 발걸음을 옮겨《휘가로》, 《뷰》, 《신디 더 퍼키》, 《KTF Na》, 《라비도르》 등의 피처 에디터로 트렌드의 최전선을 걸었다. 웹진 붐이 일기도 전에 영역을 넓혀 국내 최고 매거진 그룹인 가야미디어의 ’아이키스유닷컴’, 아쉐뜨미디어 ‘엘르 온라인’을 업계 1위로 도약시켰다. 당시만 해도 개념조차 없던 ‘인턴 에디터 선발제’를 만들고, 각종 ‘재미난 작당모의’를 완성한 후 현재까지 그 인연을 이어 가는 것을 최고의 성과로 꼽는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진실과 시스템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수, 배우, 모델, 아이돌 등 다분야 오디션장에 잠입 취재를 강행한 바 있으며 한때 국내 최대 광고 모델 에이전시에 뛰어들어 캐스팅과 오디션 심사로 휴일 없이 1년 365일을 채우기도 했다. 온갖 오디션 반복 실수 사례를 기록, 이 책의 토대를 일찌감치 만들어 두는 의외의 치밀함을 지녔다. 현재 셀러브리티 전문 에디터이자 종합일간지 엔터테인먼트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yeswe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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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라 여겨져도 받아들이거나 받아치기에 따라 반대로 유리한 상황으로 반전시킬 수 있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는 입사 시 치르는 ‘압박 면접’과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 실제로 면접을 보게 된 한 구직자는 “부모님은 뭐하시나?”라는 질문에 반발심을 가졌다. 그러나 실은 효심을 유독 중요하게 여겼던 회사 창업주의 소신을 염두에 둔 질문이었다. 효심만 보였더라면 플러스 점수를 받았을 상황이었다.---p.19

오디션은 면접과 통한다. 면접의 기본을 보자. 뒤통수치지 않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은 선한 인상, 노래를 잘하든 옷을 잘 입든 아부를 잘하든 하루 종일 내 식구보다 더 오래보는 게 지루하지 않게 하나쯤은 튀는 개성, 써먹을 수 있게 확실한 전문 분야 특기, 제 시간에 드나드는 성실한 태도, 이것 아니면 안 된다는 열의, 이 조건들을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입해 보라. ---p.20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에 등장하자마자 파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요란한 복장을 하고 고성방가를 일삼는 사람이 있다. 방송가에서는 이들을 통칭해 ‘돌+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프로그램의 흥미 요소이므로 기피하지는 않는다. 정 과하면 편집해 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에게는 득이 될 것이 없다. 구경거리 내지는 해프닝으로 희생당하고 싶지 않다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오디션 경험자들이 입을 모아 한 충고는 “일회용으로 소비되지 말라.”였다. 적정선에서 기꺼이 이용당해 주되 계속해서 소비될 만한 거리를 생산하는 존재가 돼야 한다. 정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초반 10초 정도로 제한한다. 그 이후에는 과장된 요소를 벗어던지고 진지한 자세로 전환해 당신의 진면모를 보여 주면 효과가 배가된다.---p.22

스토리는 실력 위에 더해질 때 빛을 발한다. 준비와 내공이 없는 스토리는 사연의 일부로 소비되고 잊혀지기 쉽다. 이처럼 스토리는 꾸며 낸다고 해서 합격의 당락을 뒤집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만들어지는 성격의 것도 아니다. ---p.40

외로워도 슬퍼도 항상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캔디형은 동료들을 다독이고 팀 전체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이들은 우승까지 갈 수 있다. 인간성, 공동체 의식, 사교성이 다 별로이건만 실력이 탁월한 실력파형은 준우승까지 갈 수 있다. 동료들에게 밉상 취급을 받지만 미운 오리형은 4강까지 갈 수 있다. 가련형은 16강까지 가다 우정상을 받는다.---p.43

오디션 기회를 접했을 때 다급한 마음에 재빨리 돌진부터 하는 사람이 있고, 신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머뭇거리며 최후까지 조건을 살피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이 성공 가능성이 높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발 빠른 사람’이 유리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마감 시간까지 망설이며 머뭇거리다 다음을 기약하며 시기를 놓치기 때문이다. 심지어 서둘러 응시하느라 정작 중요한 필수 기입 부분을 놓치기도 한다.---p.111

예선이 기본기와 가능성의 싸움이라면 본선은 개성과 완성도의 싸움이다. 특히 TV 오디션은 비슷비슷한 캐릭터를 함께 두지 않는다. 다시 말해 뽑지 않는다. 앞서 파악한 스스로의 성격을 기억하고 뚝심 있게 밀고 나가야 하는 단계다. 의외의 면모는 양념이니 요리 자체를 바꾸지 마라. 제작진은 당신의 특징을 써먹을 곳을 선발 단계에서 이미 어느 정도 정해 두었다. ---p.125

심사 위원이 늘 얘기하는 미덕이 있다. 바로 ‘배려심’이다. 그것은 상대방을 유심히 관찰해야 가능하다. 상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할 때 기꺼이 도와주어라. 상대방이 요청했을 때 도와줄 수 있음에도 나서지 않으면 금세 당신의 이미지는 바닥을 칠 것이다. 단, 도움을 원할 때만 도와라. 섣불리 나서면 오히려 분위기가 급랭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쟁이 치열해지면 자신의 약점을 모든 사람이 알도록 일부러 끄집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피해의식마저 생길 정도로 피폐해진다. 서바이벌의 속성이다.---p.128

절대로 꽁해 있지 마라. 감정을 그때그때 털어 버리고 다시 웃을 줄 아는 대범함이 필요하다. ‘이건 부당해!’, ‘내 성격은 원래 그래!’ 해 봐야 생기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런 마음은 표정이나 행동으로 고스란히 드러나며 ‘뒤끝 있다.’, ‘고집불통이다.’, ‘발전이 없다.’ 등 더한 악평이나 들을 뿐이다. 순간 독설을 던진 그 심사 위원도 실은 당신에게 미안해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이후 당신을 더 자세히 살피고(혹은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라.---p.151

심사 위원이 존경할 만한 점, 훌륭한 점을 보이거든 기억해 뒀다가 이러한 점이 좋았다고, 신기했다고, 존경스러웠다고, 대단해 보였다고 칭찬하라. 그 순간 당신과 심사 위원은 대등해지고 동료가 되는 단계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된다. 당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연예계 일원이 되는 것이다. 단순히 ‘미션 통과’가 아니다.---p.155

공격적인 질문 공세가 곤란하다면 반대로 당신이 질문을 던져라. 간혹 심사 위원이 삐딱한 자세로 “질문은 내가 한다.”라고 할 수도 있지만 웃어넘겨라. 상대는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이 싫을 뿐 질문하는 것 자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당신이 꽤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은 남길 수 있다. 마무리는 “여부가 있겠습니까. 아무렴요.” 하는 자세로 다음 지시를 기다렸다 실행에 옮기면 된다.
---p.15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또 수많은 참가자를 만나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또 그것이 얼마나 심사 위원들을 지치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 오랜 시간 연예계를 지켜보고 분석해 온 전문가가 만든 이 책은 각종 오디션, 면접을 준비해 온 사람들이 심사 위원의 시선으로 자신을 평가하고 바라볼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한다.
박성훈( PD)
책에 소개된 예시 하나하나가 신선한 충격이다. ‘아! 내가 오디션을 볼 때 이렇게 했어야 했구나.’, ‘심사 위원들의 바랐던 부분이 이거였구나.’ 하는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이었다. 이 책은 오디션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변화들을 꿰뚷어 보고 있다. 인생의 무대에서 우왕좌왕 흔들리는 모든 도전자의 마음을 다잡아 주는, 자신감과 확신을 주는 책이다.
손덕기(<기적의 오디션>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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