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늘의 순간순간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어쩌면 교육은 학생들에게 오늘을 만드는 좋은 삶의 길, 곧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점에서 『청소년 생활습관의학 안내서』는 우리 학생들이 청소년기에 익혀가야 할 정신적, 신체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의 방식, 생활습관의 길을 잘 안내해주는 책입니다. 이 안내서가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올바른 길잡이로서, 청소년들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복한 삶을 가꾸는 윈동력이 되길 기원합니다.
-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정치학 박사, 『무릎을 굽히면 아이들이 보입니다』 저자)
청소년의 건강생활 실천과 관리에 관하여, “의학과 생활습관”을 최초로 집중하여 안내하는 이 소중한 출간 작업을 매우 뜻깊게 생각 하며, 수고하신 대한생활습관의학의 역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확신컨대, 이 책은 우리의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 강하고 행복하도록 그래서 대한민국을 건강사회로 건설하도록 돕고 지지하는 과정에 초석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이 도서를 필독서로서 적극 추천하며, 우리 모두가 청소년 건강생활 문화 형성과 실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원합니다.
- 신상진 (4선 국회의원, 코로나19 대책 특위 위원장,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청소년 생활습관의학 안내서』는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치유적 생활습관을 통해 잘못된 생활과 관련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근거를 친절하고 자세히 제시함으로써, 더 신뢰를 하고 적극적인 실천으로 유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여섯 원칙, 즉 신체활동과 영양, 수면,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 긍정적인 관계성, 중독 회피를 위한 실천적인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수록하 였다. 즉 개별적으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도록 처음부터 유도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진단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수록함으써 거시적이고 미래적인 신체적 및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이익을 콕 짚어 알려주는 기특한 책이다….
- 서헤숙 (서울시 시민건강국 감염병연구센터장, 호흡기내과 전문의)
그동안 청소년 건강관리와 관련하여 시중에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책이 딱딱한 이론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이번에 출간된 『청소년 생활습관의학 안내서』는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방법 과 함께 자세히 다루고 있다. ….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 보건 교사, 보건소 건강증진 담당자, 그리고 청소년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모든 보건 의료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전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제14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