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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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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수업

: 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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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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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78g | 148*210*20mm
ISBN13 9791190584043
ISBN10 119058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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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전 1:21). 하늘보다 높은 하나님의 지혜를 땅에 있는 사람들이 알 수 없다. 그래서 하나 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도를 통해 무엇이 진리와 구원인지 알려주시고, 그때 믿음도 주시어 받아들이게 하신다. 신자는 자신의 내면에 있는 지정의로 하나님의 진리와 세상에 대한 참된 인식에 절대로 이르지 못하고,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신자의 내적 인식 원리는 지정의가 아니라 믿음인 것이다.

인생의 근본 질문에 대해 성경은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답을 말해준다. 성경의 첫 장, 첫 구절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이다. 이어서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내역에 대해 자세히 기술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신 후에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이처럼 창조자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근원이시다. 천지만물과 사람은 존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빚지고 있다.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신 하나님에게 흑암과 빛은 같다.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 하나님은 성도를 환난을 통해 성숙한 자로 만들어 가신다. 하나님은 소쩍새도, 천둥도, 먹구름도 모두 사용하시어 한 사람이 만개하게 하신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믿고 어떤 어려운 상황도 견디고 버티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인생은 빛과 평안만으로 점철되지 않는다. 어둠과 환난도 기다리고 있고, 천둥과 번개도 내리친다. 언제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영은 늘 같이 계시며 그 큰 두 팔과 넓은 가슴으로 우리를 껴안으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고 돌보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완성하신다.

죄란 사람이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창조자와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즉, 자신의 존재와 능력을 스스로 가졌고 스스로 옳게 인식하고 행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죄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므로 죄의 결과는 하나님을 피하는 것이고 영적으로 죽는 것이다. 영적으로 죽은 사람은 이 땅에서 육체적으로 얼마간 삶을 누리는데, 부패한 속성을 인해 끊임없이 악이 솟아나고 인식은 왜곡되어 자기의 소견대로 살아가게 된다.

누가 아담처럼 사람들을 대표해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사람은 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하셔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시되 사람으로서 하셔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야 하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통제를 받지 아니하시는 무한과 영원과 불변의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의 통제를 받는 육신이 되시는 일은 매우 낮아지시는 일이다. 이렇게 하나님으로서 사람이 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 자신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와 연합되었음에도 내가 이 사실을 모르면 연합의 유익을 누리지 못하는데, 바로 성령께서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이 실현되게 하시고 신자로 누리게 하신다. 그리스도께서 객관적으로 실현하신 연합을 성령께서 주관적으로 성도에게 적용하신다. 성령은 그리스도께서 신자의 구원을 위해 획득하신 모든 것을 취하시어 신자에게 전해주신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가르치신 후에 바로 이어서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신자가 타인의 잘못을 용서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용서하신 것을 안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하늘 아버지께서도 그 신자의 잘못을 용서하시는데 이것은 이미 용서하신 것을 확증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신자라는 자가 타인의 죄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큰지, 이 큰 죄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용서되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 아버지께서도 그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를 용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타인의 용서를 거부할 때에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신 것을 거두시는 것이다.

기도에 있어 기독교와 타종교의 차이점은 기도의 유무에 있지 않고 무엇을 간구하느냐에 있다. 기도는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다 있기 마련이다. 종교를 갖지 않은 이도 강력하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기도하고, 종교인들은 자신들이 믿는 신에게 기도한다. 기독교가 단지 기도를 받으시는 분에 있어서만 타종교와 다르다면, 그것은 성경이 금한 이방인의 기도에 해당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기도의 내용과 목적에 다른 이들과 차이가 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신자들에게 부활과 영생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죽은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사망이 한 사람 아담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처럼,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 예수님으로 말미암는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는다. 그리스도는 모든 원수를 발아래에 두시며 왕 노릇 하시고, 맨 나중에 멸망시킬 원수는 사망이다. 그리스도는 사망 자체를 없애버리시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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