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학업의 성취를 위해 공부를 하고, 몸을 가꾸기 위해 운동을 한다. 그렇다면 내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이 책은 영혼의 성장을 위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 류승훈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25세)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을 봐 왔던 내게 이 책은 ‘수행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 수행이 있으며 그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수행의 주인임을 아울러 알려 준다. 이로써 항상 진리로 깨어 있는 삶을 살아가며 영성의 성장까지 이룰 수 있도록 한다. 항상 진리로 깨어 있는 삶은 행복한 삶이고, 영성을 아는 삶이란 영원한 삶이다. 다음 생에도 만나고 싶은 책이다.
- 김연지 (감정평가사, 33세)
가장 어려울 때 그 시간을 버티게 해 준 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 누군가에게도 어두운 시간 터널 끝에서 비치는 빛과 같은 경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새로운 세상을 엿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펼쳐 보기를 바란다.
- 김선하 (가수, 28세)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 흉내 내기에 급급했던 내게 저자는 은은하게 아름다운 삶을 느끼게 해 주었다. 글에서 원불교 교리가 저자의 삶과 인품에 스며든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의 원불교 『정전』에서 옛날 용어와 간결한 표현으로 인한 난해함을 이 책에서는 시대적 흐름과 감성이 묻어난 섬세한 표현으로 이해를 돕는다.
- 김태령 (한방재활의학전문의, 30세)
소태산 대종사가 직접 편찬한 『정전』은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진리를 잘 담은 책이지만,?쓰인 시대가 지금과 달라 현대의 관점에 잘 맞는 『정전』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런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책이다. 또한 사회 초년생으로서 첫발을 내딛고 있는 나에게 하나의 지침서가 되어 준다.?이 책을 바탕으로 『정전』의 진리를 내 안에 담을 수 있는 수행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 구도상 (회사원, 원프레딕트, 2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