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스베덴보리의 천상 여행기 지옥편
중고도서

스베덴보리의 천상 여행기 지옥편

: 악마와의 논쟁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12,00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4000원(선불) ?
  • 새싹품절 당일출고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66g | 153*224*20mm
ISBN13 9788963702865
ISBN10 89637028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도널드 로즈(Donald L. Rose)
펜실베이니아 주 브린 아딘에 있는 새교회아카데미와 프랑스 그레노블 대학에서 수학했고 현재 스베덴보리파 목사로 있다.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네덜란드에서 목회 활동을 해왔다. 런던에서 지낸 9년 동안 스베덴보리학회 활동에 참여했다. 《인류(The Human Race)》라는 제목의 논문을 비롯하여, 젊은 층을 위해 기획된 수많은 스베덴보리 논문들을 만들었다. 현재 《월간 새교회 생활》의 편집을 맡고 있으며 스베덴보리재단의 이사이기도 하다.
역자 : 김원옥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KBS 방송 구성작가를 거쳐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인트랜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래생활사전』, 『거만한 놈들이 세상을 바꾼다』, 『종교의 종말』, 『월요일의 기적』, 『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 고대문명의 역사와 보물 시리즈 총5권 『이집트』, 『로마』, 『그리스』, 『아즈텍』, 『켈트』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에게 영적인 선택의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악의 근원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고 따라서 하나님은 선과 악 모두의 창조주였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악을 창조하셨다는 생각은 심히 끔찍한 생각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에게 영적인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기에 악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선하시고 자신을 받아줄 것을 강요하는 선은 모든 곳에 편재하기에 하나님은 사람 안에 그 어떤 악도 불어넣어주지 않았다. 그리고 선이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물러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물러난다면 사람은 즉시 죽을 뿐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 사람의 생명과 사람을 이루는 만물의 생존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악을 창조하지 않았지만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유입되는 선을 악으로 바꾸고 그로 인해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신을 의지하기 때문에 악을 창조한 것은 사람이다. (참된 기독교 490항) --- 프롤로그 “사람들은 스스로 지옥불에 뛰어든다” 중에서

“후광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내가 묻자 천사들이 대답했다.
“지성입니다. 뜨겁게 달아오른 검은 얼굴 위에 뜬 새하얀 후광은 그 사람이 겉으로는 지성을 가졌으되 내면은 미치광이임을 뜻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혜가 육체 안에 거하는 동안에는 지혜를 보여주지만 광기가 그 영혼에 깃들 때면 미쳐버리지요. 주님으로부터 받지 않으면 우리 중 그 누구도 영혼 안에 지혜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고 다시 창조해 주실 때 가능한 일입니다.”
그때였다. 왼편에서 땅이 갈라지면서 그 틈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거무스레한 얼굴에 흰 후광을 가진 악마 하나가 솟아올랐다.
“당신은 누구요?”
놀란 내가 묻자 그가 대답했다.
“나는 새벽의 아들 루시퍼입니다.”
“이사야 14장에 나온 대로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주장하다가 쫓겨났지요.”
하지만 그는 진짜 루시퍼가 아니라 자신이 루시퍼라고 믿는 것뿐이었다. ---“검은 후광의 악마를 만나다” 중에서

만약 주님이 한시라도 사람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즉시 무너지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영들의 세계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이나 주님에 대한 믿음과 관계가 있는 모든 것을 거스르는 지독한 미움이 지배하기 때문이다. 내가 확신을 가지고 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것은 수년간 나는 육신의 몸을 입은 상태에서 내세의 영들과 교류해왔기 때문이다. 때로 수천 명에 이르는 악령들―사실 최악의 경우이다―이 내 주위에서 북적인 적도 있었는데 그들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내게 독설을 퍼붓고 나를 괴롭히도록 허락을 받았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마들이 내 털끝 하나도 다치게 할 수 없었던 것은 주님이 나를 가까이에서 지켜주셨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오랜 경험들로 나는 영계의 본성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영혼들은 영적인 거듭남을 겪는 이라면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얻기 위해서 감내해야 하는 갈등에 대해서도 내게 알려주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설명으로는 사람들을 완전한 확신으로 이끌기에 충분한 정보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의 은혜로 나는 이후에 이어질 지면에 상세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천계의 비밀 59항)
우리는 보호를 받을지 몰라도 사방에서 공격을 해오는 악령들을 막지는 못한다. 특히 순수한 이들에게 폭력을 부추기는 것은 악령들이 인간의 평화와 행복을 위협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그들은 ‘결혼의 파탄’을 위해 노력한다(천국과 지옥 384항). 그들은 권력을 쟁취하려고 인간관계의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분명하다. ---“얼음덩이 위에 앉은 악마” 중에서

‘이를 갊’이라는 표현에서 우리는 잘못된 개념들의 끊임없는 상충을 발견한다. 지옥에서는 모두 각자의 잘못된 개념들로 인해 싸우면서 그것을 진리라고 부르기 때문에 지옥 거주자들 사이에는 증오심이 끊이지 않는다. 지옥 밖에서 이러한 갈등은 마치 이를 가는 것처럼 들린다.
비록 스베덴보리가 하나님은 고통이나 고문을 가하는 분이 아니라고 천명하기는 했지만 지옥에 형벌은 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서로 고통을 주고 형벌을 집행하기 좋아한다. 지옥은 특히 타인을 지배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므로 악령들의 주된 기쁨은 다른 영들을 괴롭히는 일임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약간의 선을 기대할 수 있거나 누군가를 무질서에서 질서의 상태로 돌려놓을 때만 악령들에게 형벌을 집행하도록 허락한다. 지옥의 공동체에서 형벌에 대한 두려움은 반드시 필요하다. 주님은 과도한 형법을 제한하기 위해 지옥에 천사들을 파송하는데, 이 천사들의 존재만으로 지옥의 소란과 광기가 누그러진다고 《천국과 지옥》 543항에 적고 있다.
---“이를 가는 것 같은 악마의 소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백동윤
  •  사업자 종목 : 중고도서
  •  업체명 : 백동윤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689 힐스테이트금정역201-3211
  •  사업자 등록번호 : 695-94-01581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5813-4277
  •  고객 상담 이메일 : withbooks3@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4,0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