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위대한 가르침
중고도서

위대한 가르침

: 365일 세상을 읽는 지혜

정가
12,500
중고판매가
2,000 (84%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Mason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71쪽 | 670g | 137*183*35mm
ISBN13 9788970801889
ISBN10 897080188X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Mason   평점0점
  •  형광펜 자국과 겉표지 없음.
  •  특이사항 : 형광펜 자국과 겉표지 없음.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현석
목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에이전트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어리석은 자의 철학』, 『오만과 편견』, 『월든』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박선경
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잡지사 기자를 거쳐 지금은 교직에 몸담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삶을 두려워 마라.
우리의 인생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야만 한다.

우리가 인생에 대해서 불만을 느끼게 되는 주요한 원인은,
우리에게는 그 어떤 것도 침범할 수 없는 행복을 가질 권리가
있으며 그러한 행복을 향수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라고
제멋대로 억측하는 데 있다.
우리에게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에 넘친
여러 가지 인생의 행복이 주어져 있는데도 인생에는
기쁨이 적다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영혼과 육체, 두 세계와의 교류라는 지극히
커다란 삶의 기쁨이 주어져 있는데도 왜 인생은 이렇게도
짧은 것일까, 왜 끝이 오는 걸까, 좀 더 계속하고 싶은데라고 말한다.
만약 우리가 사랑을 통해서 영혼과 육체의 양쪽 세계와
교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받은 인생의 커다란 기쁨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평가하기만 한다면 그 이상의 것은 결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만약 사람이 ‘세계는 왜 존재하며, 나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일까?’라는 문제를 밝히기 위해서 자신의 이성을 사용한다면 그는 일종의 구토감, 일종의 현기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인간의 지혜는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그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인간에게 이성이 부여된 것은 그러한 문제에 답하기 위해서가 아니며, 그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자체가 이성의 방황을 의미한다는 뜻이다. 이성은 단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풀 수 있을 뿐이다. 그 대답은 명확한 것이다. ‘나와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라는 것이 그 대답이다. 그에 대한 가능성은 살아 있는 모든 생물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주어져 있다. 그 문제가 해결되면 ‘왜? 어째서?’라는 물음은 의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인간에게는 세 부류가 있다. 첫 번째는 명료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며, 두 번째는 자신들이 어렸을 때부터 배워 온 것만을 믿는 사람들이며, 세 번째는 자신들이 마음속으로 의식하고 있는 도덕률만을 믿는 사람들이다. 세 번째 부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현명하고 가장 강한 사람들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배워 온 것만을 믿는 사람들은 그에 비해서 총명함도 강인함도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간으로서의 중요한 소질을 잃은 것은 아니다. 즉, 어떤 아주 높은 자,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 자, 우리에게 선한 생활을 요구하는 자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자아의 포기와 선행을 요구하고 있는 매우 숭고한 영적 존재로서의 신, 혹은 기적을 행하는 니콜라이, 어느 쪽이든 상관은 없지만 어쨌든 그러한 어떤 자에게 호소하는 농가의 여자가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 즉 이치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무엇 하나 인정하려 들지 않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진리에 가까이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