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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죽음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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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죽음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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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77g | 147*210*15mm
ISBN13 9788992162654
ISBN10 899216265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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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ruddnjs529   평점0점
  •  특이사항 : 『의사들 죽음을 말하다』는 이제 80세를 막 넘긴 원로의 학자와 제자인 내과 교수와 병리과 교수가 병원에서조차 이야기를 꺼리는 죽음과 죽어감에 대해 툭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책이다. 우리가 죽음을 왜 이야기해야 하는지, 그리고 죽음 준비교육이 얼마나 절실한지 이 대담을 통해 드러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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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건열
저자 김건열은 1959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의료원에서 내과 전문의가 된 후 도미하여 미국 하와이 대학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을, 신시내티주립대 대학원에서 환경의학을 공부하였다. 귀국 후 1980년부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호흡기내과학 전임의를 거쳐 교수, 호흡기내과 분과장과 학장보로 재직하였으며, 1993년부터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장, 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을 역임하였다.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장, 대한 스포츠의학회장, 대한 노인병 학회장, 대한 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장을 역임하였고, 1987년부터 수년간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무위원, 세계 반도핑기구위원, 세계 결핵제로 운동본부 사무총장으로 활동하였고, 사전 의료의향서 실천 모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기오염과 건강 위해”, “보라매병원 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의료인의 대비”, “도핑;운동선수의 약물복용” 등 다수의 저술과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와 국내 유일의 존엄사 관련 전문서 《존엄사-I, II, III》세 권을 저술하였다.
저자 : 정현채
저자 정현채는 198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내과 전문의가 된 후 1988년부터 모교에서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죽음의 문제에 천착하게 되어 생사관에 큰 변화를 겪게 되면서 의사로서의 임무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제대로 직면하고 사유해서 좋은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런 생각으로 230여회의 크고 작은 죽음학 강연을 해 왔으며, 《죽음 맞이》, 《삶과 죽음의 인문학》, 《한국인의 웰다잉가이드 라인》, 《예술 속의 의학; 영화를 통한 현대인의 죽음 이해》” 를 공동집필하였다. 최근에는 “의료인에 대한 죽음 교육으로서 영화의 활용” 등 죽음에 관한 학술 논문도 발표하고 있으며, 의대의 제자와 후배들에게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죽음을 직시하고 메멘토모리를 생활화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저자 : 유은실
저자 유은실은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병리과 전문의가 된 후 1989년부터 울산의대 서울 아산병원 병리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의사이자 번역가로《여의사의 역사》, 《병리학의 역사》, 《우아한 노년》,《유전자시대의 적들》,《천재들의 뇌》 등의의 과학 도서를 번역하였다. 병리의 사로서의 삶과 병행해서 2006년부터는 도서출판허원미디어(허원북스, 북성재 및 하나 울림)를 운영하면서, 《앞쪽형 인간》,《뇌 선생의 건강 두뇌 교실》, 《통증에 귀기울이기》, 《진화의학의 이해》 등을 출판하였다. 2012년부터는 인왕산 자락옥인동의 작은 한옥〈북성재〉에서 정현채 교수와 함께하는 죽음학 강의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라는 월례모임을 포함하여 다양한 인문학 강의가 열릴 수 있도록 뒷바라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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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사들,죽음을말하다》에서는,이제 80세를 막넘긴 원로 의학자와 제자인 내과교수와 병리과교수가 병원에서조차 이야기를 꺼리는 죽음과 죽어감에 대해 툭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가 죽음을 왜 이야기 해야 하는지, 그리고 죽음 준비교육이 얼마나 절실한지가 이 대담을 통해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p.11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고 죽는 사람과 모르고 죽는 사람 사이에는 그 임종하는 모습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죽음에 대해 성찰하고 깨닫게 된 사람은 죽음의 고통이 덜 할 것이고 통증관리를 받는 가운데 평안한 죽음을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p.198

죽음학 강의를 들은 지인 한 분은 장례식장에 갈 때마다 강의에서 들었던 “죽음은 꽉 막힌 돌담벽이 아니라 열린 문으로서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이다.” 라는 얘기를 유족들에게 해주며 위로한다고 합니다. 암수술을 받은 뒤 요양중인 어떤 지인은 “죽음강의를 들은 후 죽음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 그렇다고 죽음을 기다리는것은 아니지만 또 다른 세계에서 그리운 이들을 만난다는 생각은 즐겁기조차하다.”라고 소감을 보내왔어요.

---p.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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