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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한문학과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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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한문학과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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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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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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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31MB ?
ISBN13 979112887865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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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승룡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 『한국 한문학 연구의 새 지평』(공저, 2005), 『새 민족문학사 강좌 1』(공저, 2009), 『고전의 반역 3』(공저, 2010), 『옛글에서 다시 찾은 사람의 향기』(2012), 『고전의 힘』(공저, 2013)이 있고, 역서로 『18세기 조선인물지: 幷世才彦錄』(공역, 1997), 『송도인물지: 崧陽耆舊傳』(2000), 『악기집석』(2003), 『우붕잡억』(공역, 2004), 『유미유동』(공역, 2005), 『매천야록』(공역, 2005), 『삼명시화』(공역, 2006), 『점필재집』(공역, 2010), 『고전번역담론의 체계』(공역, 2013) 등이 있다. 『악기집석』으로 제5회 가담학술상(2003)을 수상했고, 북경대학교 초빙교수를 두 차례 지냈다(1997, 2008). 현재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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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한문학사는 이 계보 안에 포함될 수 있는 이들, 즉 신흥사대부로 불릴 수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엮이고 재구성되었다. 이는 고려 후기 작가 연구의 대강을 훑어봐도 금세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거칠게 말하면 ‘이규보?이제현?이색’으로 이어지는 계보가 고려 후기 한문학사를 대체하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스멀거린다. 과연 그럴까? 이들 외에 다른 이들은 없었던 것일까?
---「머리말」중에서

당시 고려 지식인은 더 이상 지방 중소지주 출신이 아니었다. 이미 중앙귀족화한 세족을 꿈꾸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말선초 지식인을 거론할 때 이로부터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더 이상 세족과 견주면서 사대부로서 가졌을 상상의 건전성에 집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p.268

한문학의 본령이라는 시기를 포함한 조선 시대와 거의 비슷한 시간 폭을 갖는 고려 시대는 ‘현존’ 자료가 소슬한 탓에, 연구자들은 항용 자료의 한계를 탓하고 마는 것이다. …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굳이 양으로 못 미친다 해도 질로는) 조선에 비할 만한 자료가 존재한다고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혹시 지금 어디선가 고려의 문학 자료가 자신을 꺼내 다듬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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